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영유아를 중심으로 매년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도내 하수처리장 유입수를 활용한 수족구병 원인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옥천군, 진천군 등 도내 5개 시군 6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매주 1회 유입수를 채수해 약 100건의 시료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검사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로 엔테로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후, 검출 시료를 대상으로 세부 유전형을 판별한다.연구원이 운영 중인 하수 기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2일 선거캠프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필승 정책협약 간담회’를 갖고 본선 체제 강화에 나섰다.간담회에는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 국회의원 등 충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특히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역위원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주요 정책으로 △공공기관 조속 유치 추진 △AI 대전환 융합벨트 구축 △의료사각지대
지난 1일 세종시 조치원읍 대단지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돼 1429세대의 모든 전기 공급이 멈춰서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4일 오후 4시 30분경 세종시 연서면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4시 35분경 화재 신고를 받은 당국은 오후 5시 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차 34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중으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화재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해달라
충북 증평군은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 행위를 전면적으로 정비한다. 여름철 이용객 증가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 확보와 공공성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선제 조치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지역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단속을 벌인다. 사전 조사와 본 단속을 연계한 단계별 대응으로 실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실태조사로 불법 시설물과 점용 현황을 파악했고 이달부터는 현장 중심의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을 비롯해 세천과 구거, 산림계곡 등 관리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며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제천시장 후보자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창규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김창규 예비후보와 이재우 예비후보의 경선을 진행한 결과 김창규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고 공시했다.김창규 후보는 “지난 4년간 우리는 두 배 더 잘 사는 제천을 만들기 위한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우리 경제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충남도의회가 의결한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에 ‘공직선거법’ 위반의 소지가 있으므로 도의회에서 조속히 법에 부합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선관위는 "2026년 4월 22일 개정 공포된 ‘공직선거법’ 부칙 제3조에 따르면, 중대선거구제 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선거구는 현행의 선거구를 유지하면서 의원정수를 1인 추가 증원할 수 있다"며 "충남도의회는 이를 벗어나 기존 천안시바선거구에 속해 있던 성거읍을 천안시마선거구로 이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충전시설 안전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전기안전공사가 충전사업자와 유관기관을 한자리에 모아 제도 변화와 현장 대응 과제를 점검하며 충전인프라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관리 향상 세미나’를 열고 충전시설 안전관리 제도와 운영 현안을 공유했다.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은 급속히 늘고 있지만 안전관리 기준과 운영체계는 여전히 현장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이날 세미나에는 충전사업자와 유관기관
관세청은 5월 8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물류비 폭등이 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수입 운임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임 특례의 효력은 개정 관세법 시행령 부칙에 따라 2026년 3월 1일 이후 수입 신고분부터 소급 적용된다.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제한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중동발 우회항로를 통해 원유 등 국가 경제 필수 물품을 긴급 수혈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수입 기업은 높은 운임과 함께, 상승한 운임이 과세가격에 반영됨으로써 관세 등으로 인한 이중 부담을 떠안게 된다.이
SK하이닉스가 강원 양양 남대천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착수한다.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수자원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8일 SK하이닉스는 기후에너지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민관 협력 형태로 남대천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 사업은 기업이 소비한 수자원 이상을 자연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남대천은 국내 최대 회유어 산란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노후화된 보
농심이 지난 7일, 트렌드의 중심지인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배홍동 플래시몹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델 30명이 배홍동 디자인 슈트를 입고 성수동 거리를 런웨이처럼 걷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는 배홍동 광고 영상 속 장면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구현한 것으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농심의 대표 비빔면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와 인천시당이 ‘차별과 정면승부’를 주제로 정당연설회를 연다.노동당 인천시당은 9일 오후 3시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정당연설회 ‘차별과 정면승부하는 당신! 함부로 문제 취급당했던 삶을 말해주세요’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노동당 시당은 “가부장제와 자본주의 사회에서 규범과 맞지 않는 존재는 배제되고 은폐된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차별받고 배제되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그들과 함께하는 운동의 흐름을 만들어 성소수자 노동자, 성노동자, 불안정노동자의 존재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흥행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8일 증권가에 따르면 펄어비스는 1분기 매출 3119억원, 영업이익 14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붉은사막’은 출시 26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초기 평가는 엇갈렸지만, 빠른 개선 패치와 오픈월드 콘텐츠가 재평가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이 AI 추론 확산에 힘입은 낸드
공무원연금공단은 재정경제부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평가로,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0년 6월 도입한 제도이다. 2025년에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평가대상 기관이 기존 73개에서 104개로 확대됐고, 준정부기관 55개 기관 중 공단을 비롯한 6개 기관만 2등급을 획득했다.공단은 고객과 종사자의
국민의힘 제주도당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 6명의 순번을 7일 발표했다.국민의힘 도당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 당선 목표는 5명 이상이다.비례 후보 순번을 보면 ①김효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②김태현 제주시을 당협위원회 사무국장 ③이정한 ㈜세렌 대표이사 ④박왕철 전 제주도연합청년회장 ⑤김경애 국민의힘 제주도당 부위원장단 간사 ⑥고경남 국민의힘 제주도당 자원봉사단장이다.2순위 김태현 후보는 청년 공개 오디션 제주지역 우승자이며, 3순위 이정한 후보
충주 풍동 주민들이 식수원 오염과 산림 훼손 우려를 제기하며 달천동 일대 석산 개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충주 풍동 석산개발 반대추진위원회는 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 생명과 환경을 위협하는 토석 채취 사업을 중단하고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는 “현재 사업자가 토석채취허가를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정작 피해 당사자인 주민들은 진행 상황 등 어떤 절차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해당 사업 예정지는 무려 50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소주와 맥주를 공급하는 제주지역 주류도매업체들이 가격과 거래처를 담합한 사실이 드러나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사단법인 제주주류협회가 사업자 간 거래처 확보 경쟁을 제한하고,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정한 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5600만원을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 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가입한 해당 협회는 2018년 3월 ‘거래 정상화 협의회 시행규칙’을 마련해 업체 간 거래처 경쟁을 제한하고, 소매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의 마진율이나 할인율 상한을 설정해 이를 따르도록 한 것으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CJ ENM이 방송광고 업황 부진과 엠넷 플러스 초기 비용 상승 영향으로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TV광고 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티빙과 웨이브 합병의 효과가 향후 실적 반등의 열쇠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보고서에서 "CJ ENM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라고 밝혔다. 방송 광고 시장 위축과 엠네플러스 관련 초기 투자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어닝쇼크의 주요
인허가·준공 동반 감소… 향후 서울 신축 공급 부족 우려청약자 69% 서울 집중… 핵심 입지 신규 분양 선점 경쟁 올해 1분기 주택통계를 통해 서울 부동산 시장의 공급 위축 기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공급의 선행 지표인 인허가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실제 입주 물량인 준공 실적까지 줄어들면서, 시장에서는 현재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의 선점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공급의 첫 단추인 인허가 실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올해 1
법무법인 화우는 전 울산남부경찰서장 김상문 총경을 형사대응그룹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해 경찰 수사 대응 및 형사 분야 역량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영입된 김상문 변호사는 대구 심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김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2006년 구리경찰서 수사과장을 시작으로 약 20년간 울산남부경찰서장, 서울특별시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 서울방배경찰서장, 경북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충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 등을 역임하며 일선 현장에서
관세청은 5월 8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물류비 폭등이 물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수입 운임 특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운임 특례의 효력은 개정 관세법 시행령 부칙에 따라 2026년 3월 1일 이후 수입 신고분부터 소급 적용된다.중동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제한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아닌 중동발 우회항로를 통해 원유 등 국가 경제 필수 물품을 긴급 수혈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수입 기업은 높은 운임과 함께, 상승한 운임이 과세가격에 반영됨으로써 관세 등으로 인한 이중 부담을 떠안게 된다.이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은 5월 7일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복합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를 방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서울지역 김경수 회장을 비롯한 G밸리 입주 기업인들과 함께 불확실성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방위적 세정지원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재웅 청장은 “과거 구로공단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수출을 견인하고, 이후 첨단산업단지로 도약한 G밸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