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우레탄 생산 업체 진양폴리우레탄이 616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한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생산능력 확대와 신사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충북 음성군 음성용산일반산업단지 내 기존 분양 부지에 공장을 신축하고, 신규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공장 신축에는 495억원, 설비 도입에는 121억원이 각각 투입되며, 토지 취득 관련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투자 기간은 8월 26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