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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좌절 오영훈 지사 "아쉬운 결과지만 당연히 받아들일 것"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3위로 탈락하며 재선 도전이 좌절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담은 짤막한 입장을 전했다.

오 지사는 “경선 과정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결과이지만 도민과 당원 여러분의 선택인 만큼 당연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이룬 성과를 도민들께 충분히 공감시키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드린 점도 있었을 것”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또 “많은 성...
제주에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 중산간 들녘은 묘한 활기로 가득 찬다. 잦은 봄비가 내린 뒤 쑥쑥 자라나는 고사리를 꺾기 위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산과 들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고, 꺾는 재미까지 쏠쏠한 고사리 채취는 봄철 제주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하지만 해마다 '고사리 채취객 길 잃음 사고'는 어김없이 발생한다. 왜 유독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는 일이 잦은 것일까?그 이유는 고사리를 꺾는 과정의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고사리는 주로 덤불이나 수풀 밑에 숨어 자라기 때문에 이를 찾으려면 시선을 땅에 고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운동이 본격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공천심사를 통과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등 3명이 모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공식 경선운동이 시작됐다.본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결선투표가 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위성곤 후보 캠프는 6일 문대림 후보측의 당규 위반 및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신고서를 접수하고 조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접수한 신고서에는 문대림 후보 측이 경선 과정에서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당규를 위반한 세 가지 주요 사례가 적시됐다고 설명했다.위성곤 캠프는 문대림 후보가 직전까지 지역위원장을 지냈던 제주시갑 지역운영위원회가 지난 3월 26일 회의를 열어 문대림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의결하고 공개 선언한 것을 명백한 당규 위반으로 지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초고령사회를 대응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특히,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당해연도 주민등록상 만 75세 대상과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집중 검진 대상자로 관리한다.지난 3월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우편 발송과 전화 안내 등을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집중 안내하며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또한, 거동 불편 등으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경로당 등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검진 서비스도 추진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벤처마루 1층 로비에서 ‘제주 올레길 위에서 빛을 담다’를 주제로 오경수 작가 초청 사진전을 연다.오경수 작가는 삼성그룹 미주 IT센터장,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을 지낸 IT·경영 전문가다. 은퇴 후 고향 제주에서 스마트폰 사진가로 활동 중인 오 작가는 최근 오스트리아 ‘2025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드’ 입상작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올레길 7코스 등지에서 포착한 제주의 사계와 빛의 찰나를 담은 사진 32점을 선보인다.관람은 전시 기간 중 오전9시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수도권은 밤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밤부터 다시 차차 흐려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9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6일은 북쪽을 지나
대정초등학교가 중문초등학교를 제압하고 ‘2026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초등부 결승에 선착했다.대정초는 11일 오전 11시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초등부 준결승전에서 중문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전반과 후반 내내 팽팽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지만, 대정초가 전반 18분 황성현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대정초가 한 골 차 승리를 챙겼다.이어 열린 또 다른 준결승전에서는 제주화북초등학교가 제주동초등학교를 완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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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취업박람회가 열린 일부 대학교 앞에 '대학은 집단학살에 가담하지 말라'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과 불법점령 등 여러 전쟁범죄에 연루된 기업들이 행...
과거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헌터의 입장에서 거대한 몬스터들을 쓰러트리는 헌팅 액션 게임으로만 알려졌었다. 하지만, 몬스터헌터 프랜차이즈의 인기가 점차 커짐에 따라 다양한 몬스터헌터 게임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실시간 헌팅 액션이고 스토리의 비중이 크지 않았던 과거의 몬스터헌터와는 완전히 다른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몬스터헌터 스토리즈에서는 전투가 턴방식으로 진행되며,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토리 요소가 강조됐다.이 시리즈의 첫 작품은 3DS용이였고 한글화가 진행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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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기자 = 일본 정부가 또 "독도는 일본 땅이고, 한국이 불법 점거를 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을 또 내놨다.첨예하게 ...
중문의용소방대는 11일 취약계층 대상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주택 안전점검에서는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가스시설 확인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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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조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개최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에 따르면 국채 상환 1조원을 제외하고 총지출 규모는 25조1688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의 총지출 규모는 25조1722억원이었지만 국회 심
미래에셋증권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xAI 등에 대한 혁신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관련 투자 평가이익이 반영되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는 1조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0.6% 증가한 수준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난해 순이익의 약 64%에 해당한다.특히 증권사 가운데 분기 순이익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중국 남서부의 깊은 내륙, 구이저우는 오랫동안 ‘천만 개의 골짜기’라 불리던 험준한 땅이었다. ‘하늘에는 3일 맑은 날이 없고 땅에는 3리 평평한 곳이 없다’던 척박한 땅.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고립된 지형은 태고의 자연을 온전히 지키고 고난 속에서 위대한 철학을 꽃피우는 요람이 되었다.구름을 뚫고 솟은 세계 최고의 다리 위에서 전율을 느끼고 지구의 상처라 불리는 협곡의 폭포수 아래서 자연의 위대함을 마주한다. 3억 년 전 바다가 융기해 만든 봉우리 숲에서 치유를 얻고 유배지 동굴에서 ‘지행합일’의 철학을 깨우친 왕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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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함더함’을 12월까지 운영한다.다함더함은 학생들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 의미를 담았다.학교별 신청을 받아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과 연계해 센터를 방문하는 유형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유형으로 나눠 매주 3일 운영한다.센터 방문형은 사이버 다문화체험관 활용교육, 전시체험관 견학, 세계 문화 체험 활동 등 체험 중심 교육을 1일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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