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이웃기웃 사진
iH는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개항장 이음 1977'에서 기획전시 「항구의 시간들」사진전 제2부를 개최한다.'개항장 이음 1977'은 보존가치가 높은 근대건축물을 매입하여 리모델링 후 시민들에게 지역문화공간으로 제공하는 iH 문화재생사업 1호 공간이다.이번 사진전은 iH가 자체 기획한 사진전 중 2부로 "미래 인천의 시선에서 보다: 렌즈에 담은 일본, 관광도시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항구도시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현대 도시문화를 ▲도시의 랜드마크 ▲맛의 도시 ▲캐릭터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사진전 ‘박정희, 대한민국의 길을 열다’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8돌과 경부고속도로 개통 55주년을 기념해 국민의힘 구자근, 강명구 의원이 공동 주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4일까지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이웃기웃 사진전 ‘우리, 집’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2025년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이웃기웃 참여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고 있다. 사
한국도로교통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 강원·광주·대구·충북 4개 권역 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개발협력주간 국제개발협력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국제개발협력 활동 전반과 교통안전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고, 국정목표인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오프라인 전시는 국제개발협력 관련 사진 100점을 선보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도로교통공단 강원·광주전남
제주 동쪽 마을 성산읍이 렌즈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제주지역 미디어교육강사연구회 ‘제미인’은 24일부터 28일까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ㅣ5회 사진전 ‘제주를 보다, 재주를 담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폰 활용 교육’ 수료생과 제미인 소속 미디어 강사들이 함께 바라본 성산읍 마을의 풍경과 이야기를 사진 40여 점에 담아 선보인다.교육생과 강사들은 각자의 시선으로 성산항의 다리, 성산일출봉, 마당에 핀 꽃, 할머니의 장항아리 등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업시설 등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울산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울산시민과 외국인 주민이 함께하는 사진전 ‘Elements of Ulsan’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3전시장에서 열고 있다. 2023년 ‘The Ulsan’, 2024년 ‘A Special Day in Ulsan’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울산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IT 업계에서 30여 년간 활동해온 오경수 전 롯데정보통신 사장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고향 서귀포의 풍경 사진을 모아, 오는 26~28일 서울 한국통신인터넷기술 사옥에서 첫 개인전 '서귀포 생활 사진전'을 연다.오경수 작가는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삼성그룹 비서실 재직 시절, 현 삼성 그룹웨어 '싱글' 전신 ‘토픽스’ 개발·운영을 맡으며 IT 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삼성 미주 IT센터장, 시큐아이 대표이사를 거쳐 롯데정보통신과 제주개발공사 사장을 역임했다.[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다큐멘터리 사진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안남용 사진작가가 아프리카 8개 나라를 두 달간 다니며, 눈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수술을 끝낸 환자들을 렌즈에 담은 사진작품들을 서울과 울산 등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순회 전시한다.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가 주최하고 울산의 사진단체 뉴비전아트센터 주관으로 아프리카 의료봉사 사진전 ‘빛을 향한 여정’ 전시회가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눈을 떠요 아프리카, 함께 봐요 아프리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두 개 섹션으로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시민과 함께 공사의 다양한 현장을 공유하기 위한 ‘자랑스러운 ITC人 사진전’을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철도와 버스 등으로 시민의 삶을 나르는 공사 일꾼들의 사진 60점이 전시된다.작품은 주로 ▲전동차 정비 ▲안전점검 ▲시설물 관리 등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 현장의 순간을 사진에 담았다.특히 새벽 전동차 점검 장면을 포착한 ‘빛으로 여는 여명’,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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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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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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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포근...내일부터 추위, 이번 주 주간 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월요일인 12월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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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승강PO 진출, 진심으로 죄송...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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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강 대전환, 르네상스 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철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스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및 공급과잉과 탄소 규제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서, 국가 안보 차원의 핵심 자원인 철강을 지키기 위해 국회가 정파를 떠나 내린 용단”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이제는 정부가 과감한 저탄소철강 특구 지정과 예산 지원으로 지역의 간절한 염원에 화답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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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 화재 3시간 만에 초진 완료… 공장 3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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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서 발생한 화재가 약 3시간 만에 불길이 잡혔다.소방당국은 6일 낮 12시 35분쯤 발생한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섬유공장 화재에 대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발생 약 3시간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소방대는 곧바로 굴착기를 투입해 불에 약해진 건물 구조물을 순차적으로 해체하며 내부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공장 내부에는 섬유 제품과 포장재 등이 다량 적재돼 있어 잔불이 쉽게 꺼지지 않는 상황이다.소방 당국은 연소 잔재가 많아 완전 진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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