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올해 PC·콘솔로의 확장과 장르 다변화로 글로벌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모바일 게임 중심이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로그라이트, 메트로배니아, 힐링, 퍼즐 등 다양한 장르로 포트폴리오를 과감히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지난해 4분기 컴투스홀딩스는 20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관계기업의 비현금성 평가손실이 일회성으로 반영되면서 41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연간 매출도 1493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그러나 별도 기준으로는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