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경남을 제외한 전국 선거구에 경남 출신 15명이 금배지를 단 것으로 파악됐다,정당별로는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8명, 그리고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조국혁신당 1명이다.국민의힘 당선인을 살펴보면 고성 출신 조경태 의원은 부산 사하을에서만 연속 6선 고지를 밟았으며, 합천 출신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윤재옥 의원은 4선에 성공했다. 김해 출신인 김도읍의원 역시 부산 북구을에서 내리 4선에 등극했다. 남해 출신의 이성권 당선인은 제18대에 이어 이번에 국회에 재선의원으로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