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안산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9.89%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55.0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44.98%다. 두 후보의 표차는 10.03%p, 9247표차다./최인규 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송 후보는 11일 오전 2시 현재 개표율 89.95%인 상황에서 득표율 52.37%를 얻어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송 후보는 “자랑스러운 청원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결과는 단순히 제
단양군이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군 그룹 82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하며 지난 2일 표창을 받았다. 군은 2022년 평가 결과 82.81점으로 군 그룹 20위에 그쳤으나 2023년에는 89.47점으로 6.66점 상승해 17계단 올라 3위를 차지하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이 조사는...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1일 오전 2시50분 현재 개표율 89.7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48.57% 득표율로, 36.21%를 얻은 이동한 무소속 후보를 제쳤다. 윤양수 새로운미래 후보는 8.68%, 권중순 개혁신당 후보는
4∙10 총선 김포시을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79.25%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박상혁 후보가 53.44%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는 46.55%다. 두 후보의 표차는 6.89%p, 7342표차다./이경훈 기자 [email protected]
장동혁 후보가 지난 보궐선거에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금뱃지를 계속 달게 됐다. 장 후보는 충남 보령시 남포면 보령종합체육관과 서천군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된 개표 결과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가 확실시 되고 있다. 4명의 후보가 경쟁을 벌인 이번 총선에서 11일 1시33분 현재 99.89%의 개표율을
4·10 총선 수원정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99.89%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김준혁 후보가 50.86%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49.13%다. 두 후보의 표차는 1.73%p, 2373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4·10 총선 안산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89.98%가 개표된 11일 00시 현재 민주당 박해철 후보가 53.59%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김명연 후보는 43.72%다. 두 후보의 표차는 9.87%p, 9712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초접전 대결을 펼친 대전 중구 선거구는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11일 오전 3시 현재 개표율 89.72%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박 당선인은 50.72% 득표율로, 49.27%를 얻은 이은권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 꽃다발을 목에 걸었다. 박 당선인은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서 구
4·10 총선 수원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52.63%가 개표된 11일 오전 2시 현재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가 63.1%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2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36.89%다. 두 후보의 표차는 26.21%p, 1만9414표차다./정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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