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일 스타트업 기업의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스타트업 대표들을 초청한 현장소통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11시부터 13시까지 부산지방국세청 8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국세청 관계자 3명과 딜리버드코리아㈜ 김종익 대표 등 스타트업 대표 7명이 참석했다.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세제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참석자들은 부산 소재 기업에 대한 물
부산지방국세청은 12월 2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현장소통 세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 담 회 개 요 >◇ 시간/장소 : ’25.12.2., 11:00~13:00 / 부산지방국세청 8층 회의실◇ 참석자○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 등 3명○ 딜리버드코리아㈜ 김종익 대표 등 7명스타트업 기업들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및 지역 경
평택시는 새해를 맞아 2026년 납세자가 꼭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를 담은 세정 탁상달력 4000여 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6년 지방세 홍보 달력은 지방세 세목별 안내 및 납부 방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성실·우수납세자, 지방세 구제 제도 등 세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수록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고 소개했다.아울러 납세자에게 지방세 감면 요건 등 일상생활 속 세금 상식을 안내하고, 매월 지방세 납부 시기를 안내하여 납부 기간을 놓쳐 발생하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였다.시는 기준을
충북 음성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10대 중점 세정 시책을 통해 지방세 세입을 크게 늘리고 납세자 편의와 청렴 행정을 동시에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조직개편으로 세정과를 신설한 이후 지방세 세입 규모는 1620억 원에서 2789억 원으로 약 72% 증가했다. 특히 지방소득세는 312억 원에서 609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세무조사를 통한 징수액도 15억 원에서 23억2000만 원으로 확대돼 군의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했다. 군은 세입 확충과 함께 납세자 부담 완화 정책도
목포상공회의소가 2일 김학선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정 애로 청취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는 김학선 청장을 비롯해 김종수 목포세무서장, 박현주 해남세무서장 등 국세청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목포상의 정현택 회장과 회장단이 함께했다.정현택 회장은 서남권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기업들은 외국인 불법체류자와 계절근로자 인건비의 경비 처리 가이드라인 마련 등 현장에서 겪는 세정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국세청은 관련 제도와 지원 방향에 대
부산지방국세청은 12월 2일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세정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스타트업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현장소통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스타트업 기업들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은 필수적이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부산 소재 기업에 대한 물류비용 세제지원, 부산 지역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세제지원 확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상증세 세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센터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서홍동주민센터에 도착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도지사실을 시작했다.이어 2층 창작공방실로 자리를 옮겨 사전 신청한 16명의 민원인과 약 2시간 동안 1대 1 면담을 진행하며, 행정의 문턱을 낮춘 소통을 이어갔다.이날 현장에서는 서귀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민생 현안이 논의됐다. 주요 민원으로 ▲민간 소유 제지기 오름의 도 차원 매입 및 활용 방안 ▲자리돔축제 개최 시 인근 공영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