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기업 퓨릿이 전 대표이사에 대한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사건의 2심 재판에서 검사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31일 공시했다.퓨릿은 전 대표이사 박OO를 피고소인으로 한 업무상 횡령 혐의 사건의 진행사항을 공시했다. 이 사건은 2024년 12월 20일 횡령·배임 혐의 발생 공시를 통해 최초 공개된 것으로, 발생금액은 3억5202만원이며 같은 기간 자기자본 832억5634만원 대비 0.42%에 해당한다. 대기업 해당 여부는 미해당으로 기재됐다.이번 공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의류 제조·교육 서비스 업체 윌비스가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사채 원리금 합계 118억8505만원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31일 공시했다.미지급 발생일은 2026년 8월 28일이다. 미지급금액은 원금 114억9500만원, 이자 3억9005만원으로 구성됐다. 자기자본 대비 미지급 비율은 24.54%이며, 대규모법인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명시됐다.미지급된 사채 내역에 따르면 무보증사채 33회차는 2025년 4월 29일 발행됐으며 권면총액 95억원 중 원금 95억원, 이자 3억3663만원을 포함해
조선 특수 블록 제조 기업 메디콕스가 85억8282만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 고소를 취소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메디콕스는 2026년 9월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기존 고소에 대한 취소를 결의했으며, 관할 수사기관에 고소취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소 사고 최초 발생 및 최초 공시는 2026년 9월 7일이었으며, 발생금액은 8582억원이 아닌 85억8282만원으로, 자기자본 594억4539만원 대비 14.43%에 해당한다. 대기업 해당 여부는 미해당으
증권업계가 신용융자 증가에 따른 투자자 손실과 반대매매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율관리 강화에 나선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90% 이내로 낮추고 신용융자 최저 보증금률도 50%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금융투자협회는 10개 종투사와 함께 투자자 보호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신용융자 자율관리 강화방안'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종투사 최고위험관리책임자 회의를 통해 관련 방안을 마련했다.우선 다음달 1일부터 종투사의 신용융자를 포함
자동차 부품 기업 태양기계가 현대자동차 친환경 상용차 LT2 프로젝트 관련 부품의 양산 대응 및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신공장을 신축하는 8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투자금액은 80억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말 기준 자기자본 148억9798만원 대비 53.70%, 자산총액 430억8521만원 대비 18.57%에 해당한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22일이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고 감사도 참석했다.투자 목적은 현대자동차의
삼성증권이 자체 신용을 기반으로 한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삼성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시작에 맞춰 특판 상품과 일반 발행어음 상품을 함께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으로 지정된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이다.삼성증권은 첫 상품 출시에 맞춰 특판 발행어음을 판매한다. 9월 이후 신규 고객과 8월 말 기준 총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에게는 2~90일물 상품을 연 5.5%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이에이트가 다컴시스템의 주식 21만주를 44억4255만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에이트는 2026년 9월 1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다컴시스템 주식 21만주를 44억4255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양수 예정일은 2026년 9월 17일로,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이에이트의 다컴시스템 지분율은 35%가 된다.양수 목적은 사업 다각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로 명시됐다. 이번 양수금액은 이에이트 총자산 대비 17.20%, 자기자본 대비 30.43%에 해
삼성증권이 9년 만에 발행어음 사업에 진출한다. 2017년 첫 인가 신청 이후 대주주 적격성 문제와 제재 가능성 등으로 수차례 문턱을 넘지 못했지만 금융위원회 최종 의결로 사업을 공식화하게 됐다.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증권의 단기금융업 인가안을 심의·의결했다.앞서 금융위 안건소위원회는 지난 3일 삼성증권의 발행어음업 인가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정례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면서 삼성증권은 단기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초대형 투자은행이 자체 신용
증권선물위원회가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해 매출과 매출원가를 부풀리고 공동지배 관계에 있는 몽골법인을 연결재무제표에 포함해 자기자본 등을 과대계상한 ㈜금양에 대해 감사인지정 3년과 검찰고발 등의 제재를 의결했다.또한 외부감사 과정에서 매출 및 매출원가에 대한 감사절차를 현저히 부실하게 수행한 선진회계법인에 대해서는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20%와 감사업무제한 2년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증선위는 2일 제15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금양과 중요한 감사절차를 위반한 선진회계법인 등에 대한 조사·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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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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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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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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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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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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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기본공제 대상 확대법' 발의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정태호 의원은 지난 23일 배우자와 부양가족의 기본공제 소득요건을 완화해 공제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기본공제 대상 확대법'을 발의했다.현행법은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의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에 대해 1명당 연 150만원을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하고 있다.기본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의 해당 과세기간 소득금액 합계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하며,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액 500만원 이하인 경우 공제대상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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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명구 경남청 공공안전부장,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발령
허명구 경무관이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부임한다. 경찰청은 28일 경무관 48명 규모의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허명구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으로, 김동욱 인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충남경찰청 수사부장으로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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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멕시코에 첨단소재 생산거점 구축…북미 공급망 확장
HS효성이 멕시코에 첨단소재 생산거점을 구축해 북미 시장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낸다.HS효성은 지난 25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현지 생산기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했다. HS효성은 에브라르드 장관과 별도로 면담하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협약에 따라 HS효성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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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중국산 전기차' 필리핀 투입…아세안 공략 본격화
닛산이 중국 합작사에서 개발·생산한 전동화 모델을 앞세워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중국을 글로벌 개발·수출 거점으로 활용하는 '프롬 차이나' 전략도 본격화한다.지난 26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닛산 필리핀은 오는 11월 6일 나바라 프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전기 세단 프리메라 EV를 현지 출시할 예정이다. 두 차량은 닛산이 중국에서 개발해 해외로 수출하는 첫 전동화 모델이다. 필리핀은 중국과 같은 좌핸들 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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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성년자 집끼자 태워 주겠다 강제추행 한 20대 외국인 체포
10대 미성년자를 집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유인한 뒤 강제 추행한 2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8일 이라크 국적의 A씨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 20분경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한 길거리에서 만난 B양을 집까지 태워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