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농가에 무이자 선지원2021년 이후 매년 확대 유통 상생 모델 자리매김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가 지난해 출하선도금 총 210억원을 지원하며 출하농가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하선도금 규모는 202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이어오며, 2025년에는 2021년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출하선도금은 농산물 출하 과정에서 필요한 재배비, 인건비, 물류비 등 운영자금을 출하 이전에 무이자로 선지원하는 제도다. 농가의 자금 부담을
농촌진흥청은 지난 6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시에 있는 북중부 농업연구소에서 베트남 농업과학원 관계자와 현지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 농기계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코피아 베트남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증식은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베트남 북중부 지역 땅콩 재배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농진청은 토양관리기 7대, 땅콩 탈곡기 2대, 땅콩 탈피기 2대 등 총 3종 11대의 농기계를 베트남 북중부 건조지역 3개 성(응에안성,
대동이 자율주행 운반로봇과 콤바인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업계 최초다. 이번 인증으로 자율주행과 정밀 자동제어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대동은 2021년 이앙기로 신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과수 농가의 과일 운반 작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유선, 리모트 컨트롤, 자율주행 등 3가지 주행 방식을 지원한다. 농민은 수확과 상하차 작업에만 집중하고, 반복 노동이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로봇
한국과수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1월부터 3월까지 사과·배·포도·복숭아·단감·감귤 등 6대 과종을 대상으로 동계 과원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과수협회는 FTA와 기후변화로 인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6대 과종에 대한 컨설팅 교육과 현장 방문 지도를 추진했다. 그 결과 강원도 양구군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전국 34개소에서 과수농가 1661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과수원을 직접 방문해 과실나무의 생육 상태를 관찰하고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현장 컨설팅을 41회에
서귀포시는 ‘2026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고당도·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비가림하우스, 자동개폐기, 원지정비, 관수관비시설 등 1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9400만원에 대해 지난해 10월 신청접수를 받고 사업대상자 2,366명을 1월초에 조기 선정했다.시는 성목이식 등 농가의 적기 사업 착수요구를 반영해 예년 보다 20여일 이상 앞당겨 사업 대상자 통보를 완료, 농가가 사업시기를 일실하지 않도록 행정 지도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한, 기후
함안군은 함안곶감 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함안곶감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함안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아라가야의 숨결로 빚어낸 명품, 함안곶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임금님도 반한 명품 곶감으로 알려진 함안곶감의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의 수시곶감을 선보일 예정이다.함안수시감은 다른 품종의 감에 비해 무게는 제일 가볍지만, 홍시가 되었을 때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겨울 함안의 맑은 바람과 농가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전국에서
미국산 감귤 '만다린'이 올해부터 무관세로 수입되면서 제주산 만감류 농가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10일 서귀포시축협 플라자에서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감귤산업 농정간담회를 갖고, 만다린 수입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주감귤연합회는 "미국산 만다린 생산.유통 현황' 자료를 통해 "제주산 만감류는 수입산 무관세 감귤과의 가격·유통 등 직접 경쟁
만다린 수입 확대 등으로 제주 감귤산업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귤 농가의 생존 기반을 안정시키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농정간담회가 열렸다.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와 농협제주본부는 문대림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난 10일 서귀포시축협 플라자에서 감귤산업 농정간담회를 개최하고, 만다린 수입 확대에 따른 농업 여건과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만다린 수입 확대 국면에서 제주 감귤이 직면할 수 있는 가격 및 수급 불안
이완섭 서산시장이 8일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서산태안축협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했다.방문은 사료 가격 상승과 소 값 하락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을 지켜온 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이뤄졌다.이날 가축경매시장에는 90여 농가에서 출품한 송아지와 성우 총 210두가 경매에 나왔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여 명의 축산 농가 등과 인사를 나누고 경매 진행 상황을 지켜봤다.이어, 최기중 서산태안축협조합장 등 축산 관계자들과 최근 축산물 유통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고흥군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2026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융자 신청을 이달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유통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연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융자 신청 대상은 전라남도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과 법인, 생산자단체, 유통업체다. 융자 한도는 개인은 최대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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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커피 소비의 새로운 기준
2026년의 커피 시장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분명하다. 이제 커피는 양의 경쟁에서 완전히 벗어나, 질과 취향, 그리고 가치관의 영역으로 이동했다는 점이다. 하루에 몇 잔을 마시는지가 아니라, ‘어떤 커피를 왜 선택하는가’가 소비의 기준이 되는 시대다. 한때 커피는 각성의 도구였고, 이후에는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커피는 개인의 신념과 감각을 드러내는 하나의 언어가 되고 있다.2026년 커피 시장은 단순한 음료 소비를 넘어 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에 기반한 선택의 시대로 전면적인 전환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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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러시아 통찰 인문서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 출간
러시아 사회의 내부 논리와 세계관을 러시아인의 시선으로 풀어낸 ‘지극히 사적인 러시아’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이 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복잡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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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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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설명회 2월 6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가 2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한편 예비후보 등록은 광역지자체장 및 교육감선거는 2월 3일부터, 광역ㆍ기초의원, 기초단체장 선거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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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창설 20주년 ‘AI 스마트 치안’으로 새롭게 도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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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XRP 미래 '낙관적'…통신사 ESG, 해킹에 신뢰 흔들
■ "미친 듯이 낙관적" 플레어 CEO가 본 XRP의 미래플레어 네트웍스 CEO 휴고 필리온이 XRP의 장기적 가치와 유틸리티 확대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내놓았다. 그는 XRP가 단순 결제용 디지털 자산을 넘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필리온 CEO는 플레어 네트워크가 XRP 유틸리티 비전과 맞닿아 있으며, 수억~수십억개의 XRP가 플레어에서 고정되고 온체인 활동에 사용되면 XRP는 단순 브릿지 통화를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상품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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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현대차 신임 AVP본부장, 첫 상견례서 기술·사람 융합 강조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상용화와 피지컬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현대차그룹은 박민우 신임 첨단차플랫폼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첫 공식 자리에서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와 피지컬 AI 기반 마련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21일 전했다.박민우 사장은 지난 19일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임직원, 포티투닷 경영진이 참석한 첫 상견례에서 "기술과 사람이 조화된 차세대 지능형 모빌리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송창현 전 본부장 사임 이후의 공백을 언급하며 "조직이 느낀 막막함과 불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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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전국 최초 ‘광역 단위’ 노동공제회 닻 올린다
인천에서 노동자들이 공동 기금을 모아 퇴직금 공제 등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 첫 광역 단위 노동공제회가 출범한다. 인천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는 22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생활물류쉼터에서 ‘인천노동공제회 추진위원회 출범 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노동공제회는 배달 라이더, 프리랜서 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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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개발 조직 대폭 확충해 ‘빅 프랜차이즈’ 육성
크래프톤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총 19개로 확대하며 신규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크래프톤은 지난해 중장기 전략으로 빅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 확보를 내세운 뒤 신작 개발과 인재 영입에 힘써 왔다며 신규 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제작 역량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지난 1년간 주요 제작 리더십 15명을 영입하고 새로운 개발 조직을 구축했다. 새로 합류한 제작진은 흥행작 경험을 갖춘 인물들로, 소규모 조직 단위의 개발팀을 구성해 실험적 신작을 추진한다.신작은 명확한 팬층이 존재하는 시장을 중심으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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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아이온2’ 시즌2 업데이트…신규 콘텐츠·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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