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배고개둔치에서 열린 ‘제16회 시민건강체험마당’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안경사회,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심폐소생술센터 등 37개 보건·의료기관과 단체가 함께해 건강검진과 상담,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
경찰이 2023년도 성남시의회 의원 국외 출장 때 지출한 여비 예산에 대해 수사 중인 가운데, 지난해도 시의회 국내외 연수 시 항공료를 부풀린 혐의 등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성남시의회가 지난해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10박
영양군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 축제를 열며 ‘힐링 도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영양문화원 일원에서 열린 ‘제4회 별천지 영양 힐링 예술제’는 주민 참여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행사 주제는 ‘힐링’으로, 군은
□ 인공지능 문화정착을 선도하는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8월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15일 간 공고한 ‘2025년 종합직 채용’ 및 ‘2025년 하반기 수시채용’을 평균 100: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고 밝혔다.ㅇ 총 35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서 최종 3,503명의 지원자가 접수했다. 특히, 경쟁률이 높은 채용분야는 ▲5급 일반행정 130대 1, ▲5급 IT 개발운영 127대 1 , ▲6급 행정지원 106대 1 (3명 모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유일의 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야별 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어떤 행사인가?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 세계 최초 ‘섬’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는 육지와 단절된 섬을 경제적, 환경적, 역사·문화적 가치를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도와 여수시, 조직위가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 중이다.
29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전 세계 최초 '섬'을 전면에 내세운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섬, 바다와 미래를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열리는 3대 가을축제가 시작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이어진다.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열린다.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계유산 수원화성 3대 가을축제 언론브리핑’을 열고, “3대 가을축제가 글로벌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새빛팔달’을 주제로 하는 제62회 수원화
전라남도와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사전판매를 추진한다.사전예매는 총 4차례에 걸쳐 기간별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가장 큰 할인이 적용되는 1차 사전예매는 오는 12월 31일까지다. 40% 할인이 적용돼 성인은 9천 원, 청소년은 6천 원, 어린이는 4천 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단체권, 가족권, 전 기간권에도 동일하게 단계별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전 기간권은 전남도민과 자매도시, 남해안남중권 주민을 대상으로 정상가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Wee센터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청송지역연합회와 함께 2025년 9월 9일부터 11월 4일까지 청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집단상담에는 청송중학교 2학년 학생 9명이 참여하며, 청송지역 내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청송지역연합회 소속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과 주변 친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고 「나를 소개해요, 나의 성격 알아보기」,「감정 표현 연습하기, 친구와의
마포구의회가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치고 제27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임시회 기간 중 심사된 안건은 총 31건이다.이중, 의원 발의 안건은 9건으로 ▲공익소송비용 지원 조례안,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 조례안, ▲대한적십자사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마포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저소득 주민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안(최은하
미국 증시 가치를 평가하는 워런 버핏 지표가 220%를 기록하며 2000년 닷컴 버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워런 버핏 지표는 미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미국 국내총생산로 나눈 비율로, 닷컴 버블 당시 190%까지 상승한 바 있다.이는 주식시장 가치가 경제 규모보다 빠르게 증가할 때 과열을 경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현재 수치는 장기 평균보다 68.63% 높으며, 이는 평균보다 약 2.2표준편차 위에 있는 수준이다. 분석가들은 이를 주식이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10월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10월은 ‘정신건강의 날’, ‘흰지팡이의 날’,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등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달이다.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오전 11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로 지정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캔 두 잇’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HD현대중공업 현수회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울산지역협의회와 함께 북구 청소년 가정을 찾아 공부방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해 거실과 방 도배, 욕실 전체 공사, 책상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욕실은 사전 준비를 포함해 4일간 공사를 진행하며 생활 환경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봉사는 직원 추천으로 추진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으로, HD현대 1%나눔재단이 사업비를 지원했다. 현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디지털미디어본부 김경우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