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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포도연구회에 착용형 보조장비 13대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고된 농작업 환경에 첨단 로봇 기술을 접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보조장비는 현대로보틱스가 개발했으며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팔의 피로도가 매우 높은 포도 재배 작업자의 어깨 근력을 물리적으로 보조해 준다. 센터는 장비를 배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사후 관리와 효과 분석을 병행할 방
태안군이 농촌진흥청 주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심사에서 관내 농장 2개소가 최종 선정돼 수준 높은 치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이번 인증제는 치유농업 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농촌진흥청이 처음 시행했으며 시설 장비 등 운영 기반과 전문 인력 확보 및 프로그램 효과 검증 등 총 38개 세부 항목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국 91개소 중 충남 12개소, 태안에서는 2개 농장이 선정됐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관내 농업 자원을 활용한 치유 서비스의 전문성을 공인받음과
SK텔레콤이 NTT도코모와 가상화 기지국과 AI 기반 무선 접속망 기술을 다룬 공동 백서를 발간했다.SK텔레콤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vRAN 전산화와 AI-RAN 구현 방안을 담은 백서를 공동으로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양사의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운영 경험을 토대로 작성됐으며,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고도화 가능성, 기술적 요구사항, 핵심 구현 기술과 도입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양사는 가상화 기지국과 AI-RAN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세
‘좀비 모기’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강력한 살충제를 뿌려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모기를 말한다. 의료계의 ‘슈퍼 박테리아’도 같은 맥락이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세균의 출현은 약제 저항성이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항성 개체의 등장은 특정 분야만의 문제가 아니다. 생물과 약제가 공존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현상이며, 확산 이후에는 관리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점에서 경계가 필요하다.농업 현장도 예외가 아니다. 작물에 피해를 주는 곰팡이와 해충은 농약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며 점차 적응한
SK텔레콤이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와 함께 차세대 무선접속망의 핵심 구조를 제시한 기술 백서를 공개했다.3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NTT도코모와 공동으로 가상화 기지국 진화와 AI 기반 무선접속망 구현을 위한 기술 요건과 발전 방향을 담은 백서를 발간했다.이번 백서는 양사가 그간 축적한 모바일 네트워크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가상화 기지국의 발전 가능성과 도입 효과, 구현 기술 등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핵심은 기지국의 ‘소프트웨어
경주시가 문화유산을 ‘보는 관광’에서 ‘경험하는 콘텐츠 산업’으로 전환하며, 스토리텔링과 전통문화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키우기 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공모로 추진되는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오는 4월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관광객 참여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경제 효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 사업은 ‘역사의 비밀, 오래된 미래’, ‘회재가 보내온 500년 종갓집 독락당 초대장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이 지난 25일 상주시 스마트팜혁신밸리 수열에너지 도입 현장을 방문해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비용 절감,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스마트팜혁신밸리에 적용된 수열에너지 활용 냉난방 시스템 운영 현황과 에너지 절감 효과, 등 탄소중립. 에너지효율·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모델 확인을 통해 향후 확산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수열에너지는 물이 지닌 열에너지를 냉난방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화석연료
포항시가 추진 중인 ‘전통시장 장보기투어’ 사업이 외부 방문객 유입과 소비 확산을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홍보에 효과를 내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투어’는 타 지역 단체가 포항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할 경우 45인승 버스 1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 이용 촉진과 주변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 장보기투어는 지난달 9일 대구 동촌농협 산악회를 시작으로 대구·경산·김천·창원·상주·안동 등 다양한 지역 단체가 참여해 현재까지 약 325명이 죽도시장과 구룡포시장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특산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울릉도를 찾는 발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7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올해 1~2월 여객선 이용 관광객은 2만6,52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51명보다 27.8% 증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동절기 여객선 운임 지원과 군 장병 가족 대상 운임 지원, 관광 프로그램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그동안 겨울철 울릉도는 관광객 감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북도와 울릉군은 동절기 여객선 운임의 50%(본인
이용자 편의성과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종지역사랑상품권 여민전 가맹점이 정비된다. 이달 기준 세종시 내 여민전 가맹점은 1만 3800여 곳으로, 가맹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장을 둔 신용카드 가맹점이다.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및 유흥·사행업소는 제외되며,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충전금 결제와 캐시백 적립이 제한된다. 18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당 가맹점에 대해 2025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매출액 자료를 기반한 여신금융협회가 산정한 카드 우대수수료율 데이터를 활용해 가맹점 자격 적합 여부를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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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관광공사는 소나무 숲부터 편백숲, 자연휴양림까지 천천히 걷는 것만으로도 정화되는 전국 숲길 3곳을 소개했다. 포천 광릉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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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 취업 '만능키' 쥐여준다…'청년성장프로젝트'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는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대구시는 사업 첫해 '최우수기관', 2025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왔다.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역 청년 5,600여 명에게 보다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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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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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재부 장관 면담…“충남 살릴 추경 3대 사업 반영 촉구”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충남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 3대 핵심사업’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충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박 의원은 6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대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수출입 중소기업 디지털·AI 전환 패스트트랙 지원 △야간관광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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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 4일 5년간 관내 KTX-이음 누적 이용객이 239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앙선 KTX-이음은 2021년 1월 5일 첫 운행을 시작해 경북본부 관내 4개 역에 정차하며, 2025년 말 부전행 열차 운행 횟수가 확대돼 주중 18회, 주말 20회 운행하고 있다. 운행 첫해는 하루 평균 858명이, 2022년에는 1159명이, 2023년에는 1337명이, 2024년에는 1468명이, 2025년 1731명이 이용했으며, 2026년 1974명이 이용하고 있다. 개통시와 비교하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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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공간 변화를 ‘사진’을 통해 탐구하는 시민 인문강좌 ‘2026 미추홀 시민로드 – 사진으로 읽는 미추홀 이야기 2’를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에 축적된 사진 및 시각 기록자료를 기반으로, 미추홀의 시간과 공간을 인문학적으로 읽어내는 강좌다. ‘사진’을 단순한 기록이 아닌 도시의 흐름과 삶을 담은 매개로 삼아, 시민이 스스로 지역을 해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숨겨진 이야기 → 이어진 것 → 사라질 것 → 남아있는 것 → 축적된 것’이라는 흐름으로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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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자유치 84조 돌파…민선 8기 공약 140% 초과 신기록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3년 9개월 만인 이달 기준 총 84조1568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투자유치 공약목표인 60조원의 140.2%에 달하는 수치다. 도는 지난해 6월 이미 60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한 이후 투자유치국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인 투자유치로 성과를 만들어 냈다.이번 성과는 SK, LG 등 주요 앵커기업과 첨단 우수기업을 정밀 타깃으로 삼은 ‘선택과 집중형’ 투자유치 전략이 주요했다.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