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56세 국가건강검진 C형간염 선별검사 양성자를 대상으로, C형간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을 막기 위해 최초 1회에 한해 확진 검사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C형간염은 제3급 감염병으로 주사기 공동사용, 재사용, 수혈, 혈액투석, 성 접촉, 모자간 수직감염 등 혈액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적시 치료하지 않으면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올해 56세 국가건강검진 항체 양성자는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