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사랑해요·감사해요, 효 나들이'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한 산양곶자왈을 방문하여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취약계층 홀로 사는 어르신 32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영식 공동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청송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기부가 줄을 잇고 있어,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데 큰힘을 보태고 있다. △굿네이버스가 3억1000만 원 상당의 일상회복지원 키트, △대구카돌릭대학교이 2000만 원, △항국여성농업인 청송군연합회 600만 원, △고엽제전우회 및 월남참전유족회 541만 원, △무림콘크리트 500만 원, △청운리 주민일동 500만 원, △청운리 청년회 100만 원, △선진건설백석건설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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