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세계 방산기업 순위에서 16위에 오르며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까지 국내 방산 4대 기업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100대 방산기업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지난달 31일 미국 국방·안보 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한화는 ‘2026 방산기업 톱100’에서 지난해 방산매출 104억3764만달러를 기록해 16위에 올랐다. 원화로는 약 14조2881억원 규모다. 디펜스뉴스는 직전 연도 방산매출을 기준으로 전 세계 방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개헌과 검찰개혁, 인사 논란, 부동산, 외교·안보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제기된 연임 개헌론에 대해 자신의 연임을 위한 헌법 개정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헌법 개정을 통한 저의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다”며 “저는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내각책임제나 이원집정제 도입을 추진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공소취소
핵심 요약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리얼미터 조사에서 33.8%로 내려갔다. 한 주 새 3.6%포인트 하락했고 9주 연속 내림세다. 부동산 정책의 예측 가능성, 인사 논란, 생활경제 체감, 외교·안보 현안이 겹치며 중도와 청년층의 신뢰가 약해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30%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33.8%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보다 3.6%포인트 낮고, 같은 기관 조사에
충남도의회 유해중 의원은 15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정부의 대규모 석유비축기지 증설 계획에 맞춰 충남도가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일원을 최적지로 내세워 선제적인 유치전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 의원은 “최근 중동 분쟁과 주요 해상 수송로의 불안정으로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며 “원유 의존도가 절대적인 우리나라 경제 구조상 공급망 차질은 유가와 물가 폭등, 지역 산업 및 민생 경제의 심각한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미 국방부가 오픈AI에 군사·안보 업무에 활용할 때 요청에 대한 거절을 줄이는 인공지능 모델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공개 문서에서 드러났다. 다만 오픈AI와 국방부는 해당 문구가 최종 계약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정보공개법 소송을 통해 공개된 문서에는 일부 군사 활용 분야에서 '거절률 최소화'를 목표로 한 국가안보용 AI 모델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공개된 문서는 국방 관련 활동에 활용할 오픈AI 모델의 시험·평가·개선 업무를 설명하면서 정부 보안용 특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국회가 10일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진행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비롯한 한미동맹과 대북정책,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대정부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김병주·박선원·이기헌·박지원·이주희 의원과 국민의힘 김석기·강선영·유용원·유영하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섰다.정부에서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외교부와 국방부 관계자들이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국방부 장관은 해외 일정으로 불참해 차관이 대신
조정식 국회의장이 8일 국회 접견실에서 레이몽드 가네 캐나다 연방상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과 의회 간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캐나다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중견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양국 소통·협력 강화를 강조했다.국회가 이날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회담은 캐나다 연방상원의장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됐다. 조 의장은 "2022년 퓨리 연방상원의장 방한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캐나다 연방상원의장의
22대 국회 후반기 정기국회가 7~8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이어 9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대정부 질문에서 여야가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6일 국회 의사일정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정치 현안부터 경제, 외교·안보 이슈 등을 놓고 전방위로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14일부터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펼쳐진다.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대체 불가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뒷받침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우선 부동산 문제와 관련
경남도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K-조선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남도는 그동안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지역의 의지도 확고하다. 경남도와 거제시, 지역 국회의원, 조선업계, 소부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은 한목소리로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고 있다. 경남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폴리텍, 사명 '에스앤케이글로벌'로 변경…기업가치 제고 목적
고밀도 폴리우레탄 생산 기업 S&K폴리텍이 상호를 에스앤케이글로벌로 변경한다고 28일 공시했다.변경 전 국문 상호는 에스엔케이폴리텍이며 영문 상호는 S&K POLYTEC CO.,LTD.다. 변경 후 국문 상호는 에스앤케이글로벌이며 영문 상호는 S&K GLOBAL CO.,LTD로 기재됐다. 변경 사유는 기업가치 제고로 명시됐다. 상호 변경은 2026년 9월 28일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S&K폴리텍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2548억원, 부채총계 113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소상공인연합회, '제주도 LOSO 페스티벌' 개최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함덕해수욕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6 제주특별자치도 LOSO 페스티벌’과 ‘2026 제주 소상공인 한마음박람회’를 함께 개최한다.특히 LOSO페스티벌의 취지를 살려 참여 소상공인의 특성과 성장단계에 따라 ‘명품Zone’, ‘백년소상공인Zone’, ‘창업Zone’을 구성한다. 명품Zone에서는 제주지역의 특색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백년소상공인Zone에서는 지역의 향토기업과 백년가게 등 오랜 기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소상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선거전 본격화…손성익·곽동윤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청년위원장 자리를 놓고 손성익 경기도의원과 곽동윤 안양시의원이 맞붙는다.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청년 조직의 차기 대표를 뽑기 위한 선거전이 본격화됐다.28일 민주당 경기도당 등에 따르면 이번 청년위원장 선거에는 두 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와이엠티, 제6회 전환사채 77억원 콜옵션·2억8000만원 풋옵션 만기전 취득
PCB 소재 기업 와이엠티가 제6회차 전환사채를 발행회사 콜옵션 행사 및 사채권자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만기 전 각각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이번에 취득한 전환사채는 2024년 9월 27일 국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된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만기일은 2029년 9월 27일이며 주당 전환가액은 9867원이다.첫 번째 취득 건은 발행회사인 와이엠티의 콜옵션 행사에 의한 것으로, 취득금액은 77억원이며 취득한 사채의 권면(전자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연5동, 추석연휴 마무리 대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부산 남구 대연5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8일, 추석 연휴 직후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가꾸기 위해 ‘추석 연휴 마무리 대청소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활동에는 대연5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각급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못골번영로 일원 서원유통에서 동천고등학교에 이르는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변과 보행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화단의 잡초와 주변 오물을 정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