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석유화학 사업재편 일환으로 추진 중인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의 '대산 1호 프로젝트' 기업결합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공정위 사무처는 15일 롯데케미칼·롯데대산석화·HD현대오일뱅크·HD현대케미칼이 석유화학 사업재편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업결합에 대한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같은 날 피심인들에게도 송부됐다.심사보고서는 심사관이 조사 과정에서 파악한 경쟁 제한성 등을 담은 문서다. 이 문서가 당사자에게 송부되고 위원회에 제출되면 위원회의 최종 판단 절
정부가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 자율에 기반한 사업재편을 추진 중인 가운데 대산에 이어 여수 ‘2호 프로젝트’의 사업재편안도 정부 승인을 통과했다. 마지막 퍼즐인 울산은 내년 상반기 상업 가동을 앞둔 S-OIL ‘샤힌 프로젝트’로 인해 여전히 재편안 마련이 안개속을 걷는 모양새다. 산업통상부는 여천NCC·한화솔루션·DL케미칼이 제출한 사업재편계획서 최종안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대산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에 이은 석유화학업계의 두번째 사업재편 승인
교보생명의 공익법인인 사단법인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초고령사회와 연금개혁, 보험산업 구조 변화 등 주요 현안을 연구할 보험학 과제 4건을 선정하고 이를 지원한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지난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26년 보험학 연구지원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교보생명 창립자이자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이끈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기려 2005년 설립된 보험 분야 공익법인이다.보험학 연구지원 사업은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술연구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원회는 제282회 임시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의 주요 정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모사업과 민생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가며 강도 높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위원들은 대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바이오산업, 경항공기 사업 등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영농 기반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등 시민 체감형 행정을 펼쳐줄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했다.이기열 위원장은 시 재정 악화 속에서도 농업인 관련 예산 삭감은 불가하다며 하반기 증액을 강력히 요구했고, 올해 발
충남 서산시가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산업 유치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3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 중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중합 실증 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165억 원 중 100억 원을 국비로 확보했으며, 2030년까지 대산 지역에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중합 AI 기반 실증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인프라는 고기능성 특수고분자 소재 개발부터 시험·평가, 시제품 제작, 기술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기능성 특수고
함안군은 민선9기 출범에 맞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10개 읍면을 순회 방문하는 ‘민선9기 현장 공감 군수실’로 군민과의 첫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이번 읍면 방문은 민선9기 군정 비전인 ‘군민의 눈높이로,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함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읍면별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방문은 20일 산인·함안·여항면을 시작으로, 21일 가야읍·대산·법수·군북면, 22일 칠원읍·칠서·칠북면 순으로 진행된다.20일 읍면 방문에서는 각 읍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人터뷰] 남기헌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 “바다 없는 충북에 해양을”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닙니다. 바다가 없는 충북 아이들에게 바다를 선물하는 내륙 해양문화의 거점입니다.”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취임한 남기헌 관장은 ‘내륙의 해양문화 거점’이라는 목표를 가장 먼저 꺼냈다.“그동안 내륙 주민들은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청주에서도 아이들이 해양생물을 만나고 미래 해양과학자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초대 관장이라는 부담도 적지 않다. 조직문화부터 운영체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들고 있는 만큼
Generic placeholder image
생활체육은 넓히고 행정은 더 촘촘하게… 정선군, 건강한 일상·신뢰 행정 함께 키운다
정선군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신뢰받는 행정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끄는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정확한 행정정보 구축에도 나서며 군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정선군은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체육 기반시설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파크골프와 그라운드골프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은 물론 지역 공동체 형성에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사례 전국에 공유
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산보다 일자리"… 철원군, 전국 첫 '일자리 예산' 제도화 속도
철원군이 예산 편성의 기준을 '일자리'로 바꾸는 행정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1일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시행을 선언한 데 이어, 이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상시 제도로 정착시키기 위한 운영 조례 제정에 착수하면서 지방재정 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민선 9기 김동일 철원군수는 취임과 함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모든 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 첫걸음이었던 '철원군 일자리 사전예산심사제 운영 계획'이 발표된 지 불과 보름여 만에 법적 기반 마련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AI 스타트업 20곳 키운다… 대기업 실증 문턱 넘는 곳은 5곳
경기도가 도내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을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사업에 나선다. 단순 교육이나 컨설팅을 넘어 실제 기업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투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靑 "국내기업·글로벌 빅테크,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 추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인공지능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반도체 분야에서 총 9500억달러 규모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국내 반도체·AI 기업들은 안정적인 공급망과 대규모 인프라를 확보하며 글로벌 AI 생태계 핵심 축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5일 샌프란시스코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성과를 소개했다.우선 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인홍 무주군수, 전북포럼에서 발제자로나서 '항공우주 중심도시에 대한 비전과 전략' 발표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지난 24일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전북 방위산업의 육성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북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무주군의 항공우주 중심도시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전북사회문화정책연구소'와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날 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만의 차별화된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이·취임식 성료
1시간전
국제로타리클럽 3740지구 총재 이·취임식이 25일 충북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성대하게 거행된 가운데 신임 육성수 총재가 '지속적인 영향력을' 강조하며 취임했다. 신용한 충북도지사,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내빈과 전 총재를 비롯한 로타리클럽 임원진,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육성수 신임 3740지구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1905년 미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원한 동굴·축제·지역 먹거리까지… 평창, 여름 관광 상생 콘텐츠로 승부
1시간전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무더운 여름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축제,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평창만의 여름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천연 피서지인 광천선굴과 평창 더위사냥축제를 하나의 관광 코스로 묶고,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찰옥수수를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공단은 24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열리는 '평창 더위사냥축제' 기간 동안 광천선굴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호 무료입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천선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李대통령 "AI 성장의 결실, 청년들 더 큰 기회로 이어지게 최선 다할 것"
1시간전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은 세계와 협력하며 AI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