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목조건축 세미나대한건축학회는 7월30일 오후 2시부터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 강당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목조건축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한건축학회 미래비전기획원과 탄소중립건축원 주관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오스트리아 마르쿠스 아이젠만의 목재로 빚은 마천루와 거대공간, 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성진 과장의 국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기반 목조건축 활성화 현황 및 사례, 대한건축학회 이명식 미래비전기획원장의 EPD 기반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목조건축 활성화 방안, 대한건축학회 운용상 탄소중립건축
한국남동발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과 ‘기후변화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제공을 통해 미래의 기후변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남동발전은 기후변화 아카데미 교육과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대학생 참관 등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사 온실가스 감축노력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친
필자는 지난 8월1~2일 변산국립공원에서 열린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주관 행사인 ‘2025 시민참여 한국 생물다양성 관측 네트워크 합동조사’에 다녀왔다. 케이본 행사는 균류를 비롯한 국내 25개 단체 회원이 해당 지역 일대의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등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연구 활동이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집된 정보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연구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은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군
한화가 글로벌 환경 평가기관 CDP의 지난해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한화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국제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정보를 공개받아 이를 평가한다. CDP의 등급은 ‘리더십 A’부터 ‘공개 F’까지 총 8단계로 구성되며, 평가 기준은 기후 전략 수립과 이행 노력 전반이다.한화는 지난
충북 충주시는 국립충주기상과학관과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육은 오는 8월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기수별로 최대 50명씩 운영되며, 각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국립충주기상과학관에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기상과학관 전시해설 및 영상관 투어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강의 △만들기 체험 등이다.만들기 체험은 1기 ‘바다유리 썬캐처’, 2기 ‘이끼 테라리움’, 3기 ‘샴푸바’를 제작한다.참가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win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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