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철도연맹 아태지역 의장기관인 한국철도공사는 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36차 UIC 아태지역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프랑소와 다벤느 UIC 사무총장과 필립 로랑 UIC 아태지역국장 및 중국, 일본, 호주, 몽골, 인도, 말레이시아 등 각국 철도 운영기관 대표, 연맹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국제철도연맹이란 1922년 철도 기술 국제표준 정립과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기구다.이날 한문희 사장은 의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