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자 허위 종결 사건’ 피의자인 A경장이 성인 뿐만만 아니라 가출 학생 등 실종 아동도 ‘실종아동등 프로파일링 시스템’ 목록에 입력했다가 임의로 삭제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A경장이 실종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과 60대 남성에 대한 실종 신고를 종결 처리한 동기로 ‘성인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과는 엇갈리는 대목이다.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은 지난해 3월 10일부터 올해 7월 23일까지 제주서부경찰서 실종팀에 근무하는 동안 종결한 실종 사건은 298건이다. 이 가운데 235건은 시
실종 51일 만에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박모씨의 실종 신고도 상급자 결재를 거쳐 허위 종결된 것으로 나타났다.한동훈 국회의원이 최근 제주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사건은 신고 접수 5시간30여분 만인 지난 7월 2일 경찰 112시스템에서 상급자 결재를 받아 종결됐다.당시 상황을 보면 지난 7월 2일 오후 6시2분 112신고로 접수된 이 사건은 오후 11시22분 프로파일링시스템에서 부 경장 계정으로 ‘해제’ 처리됐다. 16분 뒤인 오후 11시38분에는 112시스템에서 상급자 결재
제주에서 3개월여전 실종됐다 최근 시신으로 발견된 30대 여성 장 모씨의 사망 원인과 관련해, 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홍 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한다"며 "경찰은 범죄 관련성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홍 본부장의 이같은 설명은 지난 26일 이 사건 백브리핑에서 밝힌 내용과 180도 달라진 것이다.당시 제
4주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신기시장 뒤에 위치한 대안문화공간 듬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집〉 네번째 전시는 김순임 작가의 'Leaves Leave'이다. 8월 29일부터 9월20일까지 열린다.전시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리며 월, 화요일은 휴관이다. 9월 4일 오후 5시 김순임 작가의 전시 오프닝 행사가 있다. 6일 오후 2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김순임 작가는 각 지역의 자연과 그로 인한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발견된 이야기들을 각 지역 특유의 자연 오브제 및 공간과 엮어 설치, 장소특정적 현장작업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취임 첫날 제주를 찾아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에 대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을 반드시 바로세우겠다”며 고개를 숙였다.김 직무대행은 3일 오후 ‘실종자 허위 종결’로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한 후 제주경찰청으로 이동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김 직무대행은 “빈소에서 유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유족들로부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살펴 달라는 취지의 말씀을 들었다”며 “경찰의 과실로 인해 국민들의 신뢰가 임계점에 이르렀
지난 5월 15일과 7월 2일 제주에서 실종 신고된 장모씨와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제주서부경찰서 부모 경장이 이들 사건을 허위 종결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주 치안에 대한 가짜뉴스와 괴담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들 유언비어로 인한 대규모 제주여행 취소 사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제주 관광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으로 인해 SNS 등에서 퍼지고 있는 각종 괴담은 도를 넘는 수준이다.‘제주에서 1년에
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대학 강사에게 살해된 20대 중국인 여성 유학생의 시신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다.30일 경산경찰서는 전날 피의자 정모 씨가 진술한 시신 유기 장소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시신 일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시신 유기 장소에 대해 비교적 협조적으로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경찰은 시신 일부를 추가로 찾았다고 해서 수색을 종료하지는 않는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한 번 발견된 장소라도 수색을 끝내지 않고 계속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검찰 송치 전까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 한때 동의했던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씨가 막상 검사 단계에 이르자 거부로 태도를 바꿨다.경찰은 지난 27일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면담 등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정씨가 이를 거부해 이뤄지지 않았다. 정씨는 경산시 하양읍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전날 구속됐다.이런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8일 정씨의 원룸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를 부검한 결과, 정씨 주거지에서 확보한 지문을 통해 피해자 A씨 본인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정씨가 A씨의 시신을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제주경찰관이 여자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자화장실에서 이 경찰관의 DNA가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A경장이 지난달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사건과 관련해 현장 감식을 진행한 결과 화장실 벽면 상부에서 A경장의 DNA가 발견됐다.지난달 22일 경찰관 B씨가 여자화장실에서 나오던 A경장과 마주치면서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보존을 실시하고, 사건 당일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그 결과, 여자 화장실 옆 벽면
제주의 한 경찰관이 접수된 실종신고 사건들에 대해 '허위 종결'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주시 한림읍 지역 야자수 숲에서 발견된 시신은 3개월여 전 실종된 장미란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제주경찰청은 25일 발견 시신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시신의 부패가 심해 지문은 사라진 상태여서 대조를 하지 못했으나 DNA를 채취해 긴급 감정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법치의관의 치아 감정에서 실종자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DNA 감정 결과가 나와야 신원을 최종 확정할 수 있지만,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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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숭덕꿈터 현장중심 직업훈련 통해 중증장애인 취업 연계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숭덕꿈터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중증장애인 현장중심 직업훈련-현장 ON, 나의 JOB ON’을 통해 훈련생 1명을 지역사회 사업체에 취업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숭덕꿈터는 지난 7월6일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소재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충북지회 바른잡곡 사업단​과 현장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중증장애인 훈련생이 실제 작업환경에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직업훈련을 진행했다.훈련생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작업방법과 절차, 작업지시 이해 및 수행, 근무시간 준수 등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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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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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5개국 상대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청와대에서 진행된 한·투르크메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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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미납자 예금 압류하는 건보공단, 부동산 부자 상습체납자엔 미온적
돈이 '없어서 못내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미납자에겐 예금 압류 등 적극 재산 압류에 나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동산 부자들의 상습 보험료 체납에는 미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료 상습 체납자가 주택을 최대 764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보료를 15개월 미납하고 있는 문제의 권아무개씨는 현재 4900만 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처럼 건보료 상습 체납자 가운데 주택을 100채 이상 보유한 사람도 3년 새 9배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그러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하나마나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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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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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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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식] 마사회-몽골 홉스골주, 말 문화·산업 교류 확대
□두 기관 렛츠런파크 서울서 지난 19일 양해각서 체결 한국마사회와 몽골 홉스골주가 말문화와 말산업을 중심으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한다. 마사회는 지난 19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몽골 홉스골주와 ‘말문화 및 말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우희종 한국마사회 회장과 돈도브 푸레브도르지 홉스골 아이막 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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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건네고 싶은 희망의 색, 옐로우 [독자 칼럼]
“다시 시작하는 마음에 색을 입힌다면 어떤 색일까?” 색을 연구하고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일을 하면서 나는 색이 단순히 ‘보이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사람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