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는 지난달 27일, 수원천 일대와 팔달산로 열선 설치 대상지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쳤다.이번 점검은 최근 수원천 산책로 불편 및 악취 민원으로 인한 환경개선을 요구하는 시민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황규돈 팔달구청장은 수원천변을 꼼꼼히 살피며 “수원천은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관련 부서에 즉각적인 환경 정비와 장기적인 개선 방안 검토를 지시했다.
충북도가 25일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도는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부터 도청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최근 중동 전쟁으로 원유와 가스 공급 불안정이 심화되고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정부의 국가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한 단계 격상됐다”며 “전력 및 가스 수급 불안으로 위기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부문 중심의 강력한 수요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도는 국가자
구미시는 밀·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봄철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까지의 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 시기이다. 이에 웃거름 시비와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년도 파종시기가 늦거나 물빠짐이 심한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해를 받은 생육이 약한 토양은 1차추비 후 2차 추비를 3월 중순경 적정량을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겨울이 끝나고 기온이 오르는 해빙기는 겉보기와 달리 시설 안전에 가장 취약한 시기다.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고, 지반 침하 와 균열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절개지, 옹벽, 노후 건축물, 공사장 가설구조물 등은 작은 균열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해빙기를 ‘보이지 않는 위험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말한다. 겨울철 동결로 지반 내부에 축적된 수분이 기온 상승과 함께 녹으면서 토사의 결속력을 약화시킨다. 이 과정에서 사면 붕괴, 도로 침하, 지하 구조물
봄이 오면 사람들은 꽃을 떠올리지만, 소방은 바람을 먼저 생각한다. 동해안 해안지형 특성상 강풍이 잦은 영덕의 봄은 작은 불씨 하나도 크게 번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가 겹치는 이 시기,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할 시설이 바로 화목보일러다. 영덕은 산림과 인접한 마을이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적지 않다. 겨울을 지나 봄까지 이어지는 난방 사용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환절기에는 관리가 느슨해지기 쉽다. 문제는 바로 이 작은 방심에서 시작된다.
안동시는 오는 18일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허약이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앱 활용이 가능한 어르신이 대상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건강 면접조사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파악한 뒤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관리 기기를 지원받는다. 참여자는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활동량과 건강 데이터를 기록하고
봄이 오면 사람들은 꽃을 떠올리지만, 소방은 바람을 먼저 생각한다. 동해안 해안지형 특성상 강풍이 잦은 영덕의 봄은 작은 불씨 하나도 크게 번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낮은 습도와 건조한 날씨가 겹치는 이 시기,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할 시설이 바로 화목보일러다.영덕은 산림과 인접한 마을이 많고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적지 않다. 겨울을 지나 봄까지 이어지는 난방 사용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사용 빈도가 줄어드는 환절기에는 관리가 느슨해지기 쉽다. 문제는 바로 이 작은 방심에서 시작된다.화목
도로 폭이 좁아 수십 년간 차량 교행이 어려웠던 울산 동구 산생마을 도로가 확장 공사를 통해 넓어질 예정이다. 다만 공사 구간이 주택가와 바로 맞닿아 있어 분진과 소음 관리 등 세심한 공사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찾은 동구 산생마을 초입 경사도로는 차량 두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았다. 경사가 가파른 도로 한편에는 주택 높이만 한 옹벽이 길게 설치돼 있고, 도로 옆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어 차량이 주차돼 있을 경우 교행이 사실상 불가하다. 이에 오랫동안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산생마을 도로 확장 사업은 인접한
모바가 신제품 ‘S70 울트라 롤러’ 로봇청소기를 출시하고, 육아 가정과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겨냥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생 관리와 털 제거 성능을 강조한 기능을 앞세워 관련 수요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모바 S70 울트라 롤러는 100°C 고온 살균 세척 기능, 70도 열풍 건조 기능을 함께 적용했다. 600ml 자동 세제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물걸레 세척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위생 관리가 중요한 육아 가정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구성이다.반려동물 가구를 위한 기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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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뜨겁다! K-취업 배경 TOP 3
K-취업은 더 이상 단일 요인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외부의 높은 임금 기대, 내부의 인구 감소와 인력 수요, 문화 확산을 기반으로 한 유학생의 정주 의지, 그리고 제도적 유입 확대가 맞물리며 한국은 노동 수요와 국제 인력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편되고 있다. K-컬처에서 K-취업으로, 문화 교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K-컬처에 이어 K-취업이 뜨겁다. 특히 대상은 동남아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동남아 청년층의 한국 취업 선호는 구체적 수치로 확인된다. 2025년 베트남에서 실시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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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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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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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교수 "대전 화재, 연소 확대 빨라 큰 인명 피해 발생"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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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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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기세다" 휠체어 타고 헬스장 찾아 '바디프로필' 촬영하기까지
여전히 장애가 욕설로 사용되거나 약점이 될까 숨기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당당히 자신의 장애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드라마, 유튜브, 연극, SNS 등 다양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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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의령 홍의장군 전국 시낭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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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정신을 기리는 전국 규모 시낭송대회가 경남 의령에서 열리며 참가자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제2회 홍의장군 전국 시낭송대회'가 오는 4월 18일 오후 1시 의령군 의령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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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People] "이동 중엔 '유튜브 뮤직'으로 영감 충전"... 올라운더 배우 '강다민'
어느덧 춘 3월이다. 벚꽃이 흐드러지는 이 계절,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은 비단 꽃만이 아닌 듯하다. 촬영 내내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을 달궜던 배우 강다민의 이야기다.흔히 말하는 ‘과즙상’의 정석을 보여주는 그녀를 마주하니, 일본 가수 오오츠카 아이의 ‘사쿠란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 사랑에 빠진 소녀의 풋풋함을 노래한 J팝처럼, 아이돌에서 배우로 도약한 그녀의 행보 역시 싱그럽기 그지없다.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강다민이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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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긋 솟은 산바위, 진안의 명물 마이산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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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의 명물은 단연 마이산이다. 쫑긋 솟은 산바위 두개가 눈에 딱 띈다. 정말 말의 두 귀를 닮았다.73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마이산길에서 열렸다. 버스 한 대 정원을 꽉 채우고, 이른 아침 6시30분 인천을 출발해 3시간만에 마이산 북부주차장, 관광정보센터에 닿았다. 멀리 우람한 산바위 두 개가 두 눈을 사로 잡는다.이날 마이산길의 하이라이트는 멀리 신비하게 보이는 말의 두 귀 사이를 걸어가는 것이다. ‘연인의 길’로 불리는 구불구불 오름길을 두시간 가량 걸으니 우뚝 솟은 두 바위 바로 앞이다. 마지막 계단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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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만, 베트남 포트세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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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포트세일즈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는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인천항만공사는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의 수도권 배후 수요와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서비스 개설과 기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