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효문화 확산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은 8일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어르신, 효행 수상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효행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효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된 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울산시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김천시 조마면은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감시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봄철 산불지상감시원 활동기간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해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전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불지상감시원 활동 종료에 따른 감시활동 결과를 공유
제주일보는 지난 2025년 3월 31일과 4월 1일 지면 및 인터넷 사회면에 제주시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음에도 산후조리원 측이 감염병 발생을 숨기고 산모들을 받았다는 이용자들의 주장과 ‘RSV가 감기와 비슷하여 가볍게 넘어가는 증상인 줄 알았다’는 산후조리원 관계자의 발언을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RSV 감염 발생 직후 관할 보건소에 이송보고서 및 감염병 조치 보고서를 제출하고, 대부분의 재실 및 예정 산모들 감염병 발생 사실을 고지하였으며, ‘감기처럼 가벼운 증상인줄 알았다’는 취지의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