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세운4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국가유산청에 현장 공동실측 참여 여부를 이번 주 안으로 회신해 달라고 요청했다.20일 서울시는 이민경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가유산청은 서울시가 제안한 애드벌룬을 활용한 공동실측을 거부하고, 세운4지구 건축물 높이를 확인하기 위해 종묘에서 애드벌룬 촬영을 요청한 것조차 불허했다”며 “이는 명백한 권한 남용”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지난해 10월, 서울시는 세운4지구에 142m 높이 건물이 들어선다고 발표했고, 이에 정부는 종묘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 가능성을
연천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12,317건, 1억 6,459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면허 종류는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된다. 세액은 종별에 따라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과세된다.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국세청에 폐업 신고한 사업장의 경우 등록면허세가 면제 대상이나, 인·허가 행정관청에 별도로 면허 취소 신청을 해야 면제가 적용된다. 다만 2026년 1월
울산시의 ‘공공 매립장 우선’ 기조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울주군 온산읍 일원 민간 매립장 추진이 큰 산을 넘게 되면서, 비슷한 사례가 늘어날 경우 민간 매립장이 우후죽순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부산고법 울산제2행정부는 신한중공업이 울산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온산국가산업단지 지정 변경 거부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중공업은 지난 2022년 5월 울주군 온산읍 온산국가산단 내 공장부지 7만7000여㎡의 일부 용도를 산업시설용지에서 공공시설용지(폐기물처리시설
연천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12,317건, 1억 6,459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면허 종류는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된다. 세액은 종별에 따라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차등 과세된다.1년 이상 휴업 중이거나 국세청에 폐업 신고한 사업장의 경우 등록면허세가 면제 대상이나, 인·허가 행정관청에 별도로 면허 취소 신청을 해야 면제가 적용된다. 다만 2026년 1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외국 기업 특허권도 국내에서 사용됐다면 과세 대상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해 9월 내놓은 판례에 따른 것이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최근 미국 옵토도트 코퍼레이션이 기흥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경정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 판결을 깨고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옵토도트는 2017년 7월 삼성SDI와 20개 특허권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20개 중 1개만 국내에 등록됐고, 나머지 19개는 국외 특허권이었다. 삼성SDI는 같은 해 특허
국가보훈부가 제주4·3 강경 진압을 지휘한 박진경 대령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해 큰 파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잘못된 서훈을 바로 잡기 위한 '4.3버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제주4·3범국민위원회와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평화재단, 민족문제연구소 제주지부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육지로 가는 4·3 버스'를 진행한다. 제주4·3의 진실을 규명하고 국가 폭력의 가해자들이 영웅으로 추앙받는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시민들의 여정이다.이번 행사는 역사 단체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
제너럴모터스가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축소 여파로 대규모 비용을 반영한 가운데, 2026년에는 전기차 판매 물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27일 모빌리티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GM은 2025년 실적 발표 이후 전기차 전략 조정으로 인해 약 76억달러의 전기차 관련 비용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1월 8일 제출한 공시를 통해 생산 규모 조정과 계약 변경 등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 중 약 60억달러는 2025년 4분기에 집중됐으며, 계약 취소 및 공급업체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대관람차 ‘속초아이’를 둘러싼 법적 공방에서 1심 법원이 속초시의 손을 들어주며, 사업 전반의 위법성과 행정처분의 정당성을 명확히 했다.속초시는 26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이 지난 21일, 주식회사 쥬간도가 제기한 개발행위허가취소처분 취소 등 10건의 행정소송 청구를 모두 기각한 판결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이번 판결은 단순한 절차 다툼을 넘어, 대규모 관광개발 과정에서의 행정 책임과 공익 판단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송의 본질은 ‘대관람
속초시가 추진해 온 ‘속초아이 대관람차’ 관련 행정처분이 법원의 판단을 통해 정당성을 인정받았다. 2026년 1월 21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제1행정부는 주식회사 쥬간도가 제기한 개발행위허가 취소처분 취소 소송에서 속초시의 손을 들어주며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이 판결은 단순한 행정소송의 결론을 넘어, 지방자치단체 행정의 책임과 공공성에 대해 중요한 기준점을 제시한다.이번 사건의 핵심은 ‘대관람차 사업을 둘러싼 인허가 과정이 과연 적법하고 공정했는가’라는 질문이었다. 법원은 속초시가 취한 총 11건의 행정처분에 대해 절차
수업을 방해한 학생의 목덜미를 잡아끌어 교실 밖으로 내쫓은 초등학교 교사에 대한 해임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방법원은 A씨가 제기한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초등교사로 재직하던 A씨는 저학년 교실에서 수업하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이 쌓아 올린 탑을 향해 컵을 던져 무너뜨리자, 화가 나 소리를 치면서 목덜미를 잡아끌고 복도로 던지듯이 내보냈다. 이어 수업이 끝날 때까지 20여 분간 복도에 혼자 서 있게 했다. A씨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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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말레이시아 600억원 규모 해저케이블 턴키 수주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다.LS전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 공급,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고난도 턴키 역량을 입증했다.LS전선은 이번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했다. 특히 과거 수행한 ‘랑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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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자활근로 참여자 200명 대상 친절·법정의무교육 실시
부산 동래구가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근로 역량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동래구는 지난 20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동래구청 2층 동래홀에서 자활사업 근로 참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활근로 참여자 친절 및 법정의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직무 태도와 근로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친절의 시작, 관계를 살리는 말'을 주제로 한 격려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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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직의 「혈의 누」는 친일 작품... "지금까지도 '개화기' 문학이라니..."
7일전
국립인천대학교 이태룡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이 40년 동안 의병연구 끝에 의병이 남긴 문학작품을 집대성하여 『일제침략기 의병문학』을 출간했다.이태룡 소장은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일제침략기 의병문학』 출간을 기념해 특강한다.이 소장은 이 책에서 이인직의 「혈의 누」가 반청친일 사상을 담은 작품을 광복 후 지금까지 개화기 문학이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에따르면, 일제침략기 최남선이 일본의 전통 운율인 7·5조를 들여와서 「경부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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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신성장동력 기획단' 가동… 미래 사업 발굴 총력
부산환경공단이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을 공식 출범했다.공단은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기획단은 내부 전문가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환경 정책·기술·시장 동향 분석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공단의 고유 역할과 특성에 부합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신규 사업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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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소하동 판자촌 화재 예방 집중점검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소하동 판자촌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쪽방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노후 주거지와 판자촌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가스 설비 노후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판자촌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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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시움, 솔라나서 프라이버시 보장 메인넷 알파 출시
암호화 프라이버시 네트워크 아르시움이 솔라나에서 메인넷 알파를 출시하며, 테스트 환경에서 실제 운영 인프라로 전환한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이번 출시로 프라이버시 보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설계 공간이 열였고 첫 프로토콜로 '움브라'가 네트워크에서 가동된다고 더블록은 전했다.아르시움은 이번 행보에 대해 공개 블록체인에서 암호화 자본 시장을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했다. 아르시움은 완전히 암호화된 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이 연산하는 탈중앙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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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룩셈부르크서 EU EMI 라이선스 최종 승인 획득
리플이 룩셈부르크 금융당국으로부터 EU EMI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지난 1월 14일 받은 예비 승인을 정식 라이선스로 전환한 것이다.이번 승인으로 리플은 유럽 내 결제 및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위원회 승인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결제 서비스를 유럽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 규제적 기반을 확보했다. 캐시 크래독 리플 영국·유럽 총괄은 “유럽은 항상 전략적 우선순위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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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에스, 포항 죽장면에 백미 280포 기탁…이웃사랑 실천
포항시 북구 죽장면은 3일 ㈜디와이에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 백미 280포를 죽장면에 직접 기탁했다고 밝혔다.㈜디와이에스는 경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이며, 죽장면 주민인 김동우 대표는 성금과 물품 기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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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1만2421명 규모 ‘교육전문직·공립 교원 인사’ 단행
세계가 인정한 경기미래교육의 우수 성과 이어갈 현장 중심 리더 임용 중점 AI기반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전략적 배치 경기도교육청은 본청 국장과 교육장 등 교육전문직원을 비롯해 공립학교 교원 등 1만2421명에 대한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3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유네스코 등 세계가 인정한 경기교육의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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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스페이스X 자금 절실…우주 데이터센터는 아직 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AI 스타트업 xAI 합병은 겉으로는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처럼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금 확보가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CNBC가 3일 보도했다.CNBC는 스페이스X와 xAI를 합치려는 이유는 AI 인프라를 위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최대 1조5000억달러 가치로 500억달러 규모 IPO를 준비 중이며, 이는 머스크가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CNBC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