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한우복지재단은 최근 강원 평창군·영월군·정선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고령 어르신 500여 명에게 다리마사지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iM금융그룹이 29일 대구광역시 북구 함지산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 그룹 내 임직원 봉사단인 'iM동행봉사단'을 파견하고 긴급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날 활동은 대피소로 지정된 동변중학교에서 주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으
사회적협동조합 창원도우누리가 18일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500만 원을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창원도우누리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했으며,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재 기자
경상남도간호사회가 15일 저소득층 지원 목적으로 쌀 10㎏ 20포와 라면 10상자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했다. 구청은 후원품을 지역사회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남정자 회장은 "간호사회 정기총회 때 화환 대신 받은 물품 등을 이웃과 나누고자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 는 지난달 30일 칠곡군청 군수실에서 경북지역 산불 피해 특별 성금 2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권만구 바르게살기운동칠곡군협의회장, 여성회 이공순 회장, 청년회 손봉현 회장, 이윤영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기탁식
금산군은 애경산업이 기부한 1억5000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4월 29일 관내 희망나눔곳간에 배분했다. 이번에 배분된 물품은 세제, 샴푸, 치약,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의 희망나눔곳간을 통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금산청년회의소, 청년농업인소득작물연구회(회장 김민호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군에 출향인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청송군 진보면 영전재산관리위원회와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더머신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억 원과 1억 원을 각각
무안 비행기 추락사고, 포천시 전투기 오폭사건, 경북 대형 산불 피해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의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재난 현장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매뉴얼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자원봉사활동 혼선과 구호 물품 중복 지원 및 비효율성 문제 등도 상존하면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통
한국청소년재단이 성장기 어린이 화장품 전문기업 위라이크맘으로부터 여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후원받았다. 재단은 22일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소재 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여성 청소년 위생 물품 전달식’에는 황인국 한
사단법인 한국숲사랑 총연합회 경기지역은 지난 19일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북 영양군을 방문해 오도창 군수에게 성금 300만원과 재래식 된장 100kg을 전달했다.성금과 물품 전달식에는 국민의힘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인 김필례 숲사랑 경기지역 총재를 비롯해 조금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금정구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와 현업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생중계 상상플랫폼' 5월 착공
경기도는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생중계 상생플랫폼’이 5월 중 착공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두천 생연 도시재생사업은 ▲ 생중계 상생플랫폼 조성 ▲ 상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생중계 사랑방 및 시니어 활력센터 조성 ▲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생연동 일대는 미군부대 이전, 주변 지역의 대규모 쇼핑센터 조성, 대단지 아파트 건립 등으로 지역 상권이 위축되고 기반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원도심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도심 활력을 증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병원 이규엽 교수, 제31대 대한청각학회장 취임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김문수, 5·18묘지 참배 "오월 광주 피로 쓴 민주주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광주 북구 5.18민주묘지를 찾아 박관현 열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김 후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추진
1시간전
동부지방산림청은 17일, 강릉에서 개최되는 국제 울트라트레일러닝대회에 산불조심을 위한 국민 의식 제고를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와 함께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추진했다.동부지방산림청은 5월 15일부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되었으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관심” 단계가 유지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와 산불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질 때까지 지역 산불관리기관으로서 상시 협조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조심기간 이후인 5월 ∼ 9월 사이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의회, 제352회 임시회 제3차 예결특위 '제1회 추경안’ 심의
동해시의회는 16일, 제352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과 등 총 6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이동호 위원은 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시 본인이 기부한 금액이 어떤 사업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있도록 하여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달라.”라고 요청하는 한편, 관광과 연계한 기부자 대우 방안을 제안했다.안성준 위원은 행정과 소관 예산안을 심의하며, “강원도 마을 공동체 사업은 주민 참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공장 절반 태울 듯…계속 확산 중
1시간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0대 직원 1명,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대원 2명 등 모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가용 자원을 투입했다. 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째 진화 중이다. 이날 불로 공장 내부 3층에 있던 20대 직원이 대피 중 추락해 척추뼈 골절과 머리에 부상을 입어 구조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관 1명이 건물 3차 붕괴 당시 폐유 저장탱크가 폭발하면서 얼
Generic placeholder image
“표시 안 하면 처벌”… 전북도, 배달·외식업소 60곳 원산지 집중 단속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가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배달과 외식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를 틈탄 ‘먹거리 꼼수’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조치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3주간 도내 배달전문 음식점과 일반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