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3박 5일간 관내 중·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도시 싱가포르의 교육·산업·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세계 각국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글로벌 교육 현장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인 재학생 멘토와 만나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
네팔 대홍수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이 실종된 가운데 유사한 자연재해가 언제든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네팔을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은 풍부한 유량과 산악지형의 큰 낙차 등 수력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갖춰 국내 발전사들이 2010년대 초부터 수력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곳이다.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로 이번 네팔 대홍수 등 각종 자연재해가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이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홍수가 덮친 네팔 어퍼트리슐리-1(UT-
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되찾았고, 테크볼에서는 한국인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근대5종의 금메달 2개까지 더해 한국 선수단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20일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1개의 중국, 6개의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메달 레이스에서 여러 종목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이날 네 번째 금메달은 남자농구가 책임졌다. 한국은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
지난달 26일 네팔과 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인한 실종자 수가 당국 집계 과정에서 하루 사이 1000명 가까이 급증했다.17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는 지난 15일까지 5179명이었으나 하루 사이 6150명으로 뛰었다. 티베트에서 연락이 끊긴 519명을 합하면 양국 전체 실종자는 6669명에 달한다.이 가운데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여전히 실종된 상태다. 현지에 파견된
네팔 대홍수가 발생한 지 9일째인 4일, 수백 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던 수력발전소 터널들 가운데 처음으로 생존자가 확인됐다. 네팔군 등 구조대는 이날 중북부 바그마티주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 네팔인 직원 2명을 살아있는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비라지 박타 슈레스타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트리슐리 3A 터널에서 한 명이 방금 안전하게 구조됐다고 밝혔고, 이어 수단 구룽 내무부 장관도 또 다른 한 명이 구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처음 구조된 직원은 이 발전소 기계반장 산제이 사, 두 번
네팔 대홍수로 고립됐던 우리 국민 10명이 전원 구조됐으나 9명은 연락두절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송석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회 위원들은 8월 31일 오전 외교부를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상황과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해외긴급구호대를 통한 대응 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헬기와 드론에 더해 육상 루트 수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8월 31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8월 26일 발생한 네팔 대홍수와 관련해 실종·고립된 우리 국민의 생사 확인과 수색·구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헬기 운항이 계속 막히자 31일 육로 수색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 등 기업 대응팀도 헬기 운항 허가를 다시 신청하며 수색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신속대응팀은 이날 오전 카트만두 주네팔 한국대사관에 집결해 차량 3대에 장비를 나눠 싣고 육로 수색 출발지로 향했다. 사고 지역인 라수와에서 약 70㎞ 떨어진 비두르의 바타르 지역에서 수색을 시작해, 산길을 따라 약 35㎞를 걸어 라수와 람체 지역까지 가는 것이 목표다.두산에너빌리티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9명을 찾기 위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일 외교부를 다시 방문해 정부 대응을 두 번째로 점검했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44명이 같은 날 현지에 투입되면서, 국회는 수색·구조의 실효성을 끌어올릴 추가 지원 방안을 정부와 함께 논의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송석준 위원장이 이날 오후 4시 30분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간사, 국민의힘 김대식 간사와 함께 외교부 청사를 찾아 네팔 대홍수 관련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과 정부 대응 현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근로자 9명을 찾기 위해 우리 정부가 민간 헬기를 투입해 두 차례 현장 수색에 나섰지만 별다른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실종 나흘째에도 소재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정부는 30일 수색 범위를 주변 지역까지 넓힐 방침이다.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29일 소방청과 경찰청, 외교부 인원을 헬기에 태워 한국인들이 홍수 당시 머물렀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을 두 차례 살폈다. 전날까지 기상 악화와 네팔 군 당국의 운항 통제로 본격적인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가 이날 우리 정부가 운용하는 헬기가 현장 상공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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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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