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오는 6일 소극장에서 아레테 콰르텟과 함께하는 '고전적 음악, 오후Ⅰ'을 선보인다.아레테 콰르텟은 2019년 9월 바이올린 전채안, 박은중, 비올라 장윤선, 첼로 박성현 등이 결성한 현악사중주단으로, 지난해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1위, 2021년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1위 등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결성 직후부터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축제, 바르셀로나 오베르투라 스프링 페스티벌, 하이델베르크 현악사중주 페스티벌 등 유럽 대표 페스티벌은 물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