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음식점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쯤 제주시 조천읍 한 음식점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뒤 화염과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이 불은 119가 출동하기 전 자체 진화됐다.식당 직원 30대 여성 ㄱ씨가 크게 다치고 60대 남성 ㄴ씨와 50대 여성 ㄷ씨가 다치는 등 총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해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주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정주희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여성작곡가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향후 3년간 단체를 이끌게 된 정주희 교수는 임기 동안 여성 작곡가들의 창작 환경을 내실 있게 가꾸고 한국 현대음악의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1981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한국여성작곡가회는 국내 여성 작곡가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창작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대표적인 전문 음악 단체다. 그간 꾸준한 연주회와 학술 교류를 통해 한국 현대음악의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과 걷기 열풍을 불러 온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암 투병 끝에 7일 별세했다. 향년 68세.1957년 서귀포시에서 출생한 서 이사장은 신성여고와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3년간 언론인으로 활약했다.시사저널 첫 여성 편집장과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역임하며 여성 정치부 기자 1세대로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다.2006년 기자직을 내려놓고 떠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영감을 얻은 그는 고향 제주로 돌아와 제주올레를 만들기 시작했다. 2007년 9월 제주올레 1코스를 개장한 이래 제주 전역을 잇는 27개
구미시는 지난 26일 ㈜베닉스에서 ‘구미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하고 여성 친화적 근무환경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 ㈜베닉스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이종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문동환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축하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은 여성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격려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지역 산업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는 20
창원에서 대낮에 발생한 흉기 피습 사건으로 숨진 피해 여성이 전 직장동료이자 이 사건 피의자인 남성의 위협으로 경찰에 상담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여성이 스토킹과 관련한 보호 조치를 주저해 경찰에 스토킹 신고가 접수되지 못한 상황에 이번 사건이 벌어지면서 관계성 범죄에 대한 피해자 보호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현관 입구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한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5일 창원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수사팀에서 스토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여성 후보가 출마하는 8개 선거구에 대해 후보자 간 경선을 실시한다.김민호 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7일 오후 3시 30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여성 후보가 출마하는 8개 선거구와, 단수 추천 대상 4개 선거구에 대한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공관위는 우선 삼양.봉개동 선거구에 대해서는 박두화 의원과 김태관 예비후보, 박안수 예비후보간 3인 경선을 결정했다.이어 △용담1.2동 김영심 예
경주경찰서와 경주시는 여성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생활안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주시 안전정책과와 함께 여성 1인 거주지역의 범죄 취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범죄예방환경개선 사업 추진회의를 열고 2026년도 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범죄 데이터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지역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회의는 1인 가구 증가와
미술의 여러 장르 중에서도 조각은 전업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 특히 작업 특성상 힘을 쓰는 일이 많아 여성 조각가는 더 드물다. 울산에서 30여년간 조각가로 활동 중인 임미진 작가는 지역의 몇 안되는 여성 조각가 중 한 명이다. 여러 이유로 16년만에 개인전을 갖게 된 그는 이번 개인전을 계기로 조각가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고 있다. ◇16년만에 두번째 개인전 15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개인 작업실에서 만난 임미진 조각가는 2008년 이후 16년만에 개인전을 앞두고 전시할 작
공동주택에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해 온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경찰청은 제주시 일도2동 한 공동주택에서 무등록 성인 PC방을 운영한 60대 여성 A씨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업소를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도록 꾸민 후 무등록 성인 PC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후문을 통해 손님을 선별적으로 출입시키는 방식으로 불법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112 신고를 받아 탐문과 잠복수사를 통해 불법 영업 정황을 확인한 뒤 현장 단속
경남도여성가족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가 13일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여성·가족 정책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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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한국한봉협회장 장남 현민군 19일 결혼
▲이수근 회장의 장남 현민군=오는 19일 오후 2시 라비니움 웨딩홀 1층 리츄얼홀에서 김선열 씨의 딸 미소양과 결혼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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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석유는 포기? "美 국민은 철수 바라"…전쟁 반대 국민들에 "어리석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석유를 갖고싶다면서도 미국 국민들이 이를 이해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 발 물러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그는 이란과 전쟁을 지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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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 제20회 한농연 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제20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가 4만여 한농연 회원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전국대회에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일까지 사흘간 제주 새별오름 일원에서 진행됐다. 개막식 첫 날 2만5000여명의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과 전국 농업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했으며, 행사 기간 누적 3만3000여명의 회원 및 관광객이 행사장 및 제주를 찾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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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APJ 지역 총괄에 ‘산토쉬 비스와나탄’ 선임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리더십 체계를 재편했다. 인텔은 7일, 기존 인도 지역을 담당하던 산토쉬 비스와나탄을 APJ 지역 총괄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비스와나탄 총괄은 인도와 아태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리더십 아래 지역 내 비즈니스 전반과 고객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비스와나탄 총괄은 인텔 내에서 성장세와 다양성이 높은 APJ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는 책임을 맡는다. 지역 내 기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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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시행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4월 8일 경주시 감포읍 감포공설시장 장날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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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부실채권 처리 위해 새만금데이터센터와 협약…향후 파트너십 구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부실화된 금융자산 효율화를 위해 개발자문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전북은행은 본점에서 새만금데이터센터와 부실채권 회수·처분 및 지역개발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실자산의 투명한 처리와 사업화 가능성 검토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사업성 자문, 채권 정보 공유, 채권 양수도 및 공동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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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대상 패널티 대폭 확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공부문의 실질적인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개인정보 보호법」제11조의2에 따라 공공기관이 법적 의무사항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여부 등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전반적인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내실화 및 보호 역량 향상을 목표로 ’2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유출 사고 및 부실 대응에 대해 엄중한 패널티를 적용한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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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결집이냐 조직이냐”…완주군수 결선, 유희태·이돈승 격돌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 경선이 유희태·이돈승 후보의 결선 구로 압축됐다. 조직 기반과 행정 연속성을 앞세운 유희태 후보와, 단일화를 통한 표 결집을 무기로 내세운 이돈승 후보가 맞붙으면서 이번 결선은 ‘조직이냐, 결집이냐’의 구도로 선명해졌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13일 완주군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12일 이틀간 권리당원 50%,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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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전당 ‘고발장 발송’ 논란”…전북도 “개인 행위, 내부 규정 따라 처리 중”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의 ‘고발장 대리 발송’ 논란과 관련해 기관 내부 규정에 따른 조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도 차원의 직접 개입보다는 해당 사안을 개인 행위로 보고 기관 내부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이번 논란은 소리전당 직원이 공식 이메일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인 이원택 의원 관련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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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허태정 전 시장
허태정 전 시장이 ‘40대 세대 교체’를 앞세운 장철민 의원을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