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은 어제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동구 과밀학급 문제와 고덕강일3지구 강현중학교 설립 추진, 한국형 바칼로레아 교육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행정의 신뢰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먼저 박 의원은 강동구 일부 초등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의원은 "현재 일부 지역학교에서는 학생 수 증가로 급식을 세 차례
여름철 일조량이 늘어나도 고령층과 피부색이 짙은 성인 일부는 비타민D 부족 상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 연구진은 북부 영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사전검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름에도 비타민D 수치가 기준에 못 미치는 비율이 높게 유지됐다고 밝혔다.이번 분석은 뉴캐슬대의 다른 연구팀이 진행하던 비타민D 보충제 투여 방식 비교 임상시험의 사전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대상자는 2024년 12월부터 202
울산항이 전국 산업 전반에 미치는 생산유발효과가 연간 33조원을 넘어서는 가운데 울산항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위해 정부-지자체-울산항만공사 3자 간의 협력체계 강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울산항만공사는 27일 ‘울산항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 전략·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울산연구원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진행됐으며, 울산항 이용 화주기업과 항만서비스업체 등 136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용역에 따르면, 지난해
관세청은 2026년 상반기 792건 총 7조2천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속되는 고환율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를 집중 단속분야로 선정하고 재산도피, 불법 송금행위 등에 대해 수사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외환검사도 적극 실시하여 50개 업체에 대한 외환검사를 완료했다.아울러, 이번 단속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검거팀을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는 직접적으로 외화를 불법 유출하는 행위 뿐만 아니라 외화의 유입을 약화시키고 외환 당국의 모니
김병삼 영천시장이 정부가 검토 중인 국군사관학교 설립 방안에 대해 충분한 공론화와 객관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시장은 국군사관학교 설립이 대한민국 국방교육의 미래와 장교 양성체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국가정책이라며 영천시의 입장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가 수십 년간 육군 장교를 양성해 온 국가 핵심 교육기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군사관학교 설립 논의가 육군3사관학교의 역할과 기능을 약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차량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면 연료가 추가로 소모되지만, 실제 연비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작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차량용 충전기는 차량 전기 시스템의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연료를 소비한다. 다만 이로 인한 주행거리 감소는 운전자가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하다.핵심은 자동차의 전력 사용 구조다. 휴대전화 충전에 쓰이는 전기는 차량 전기 시스템에서 공급되며, 이 전력은 결국 엔진이 구동하는 발전 장치에 부담을 준다. 따라서 차량에서 스마트폰을 충전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 학생들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202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동상을 수상했다.청소년 보행안전 문제를 다룬 ‘ON:DO’팀이 은상을, 중장년층의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등 수면건강을 위한 제품을 개발한 ‘DoT’팀이 동상을 수상했다.스파크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의 Reddot, iF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사회, 비즈니스,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꼽힌다.은상을 수상한 한남대 ‘ON:DO’팀은 보행자가 반사경을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1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2차 화성경제인포럼’에 참석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날 포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유관기관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중동 정세가 국내 경제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포럼에서는 중동지역 전문가인 이희수 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급변하는 중동 정세
오픈AI가 광고 조직 채용 공고에서 퍼블리셔 대상 광고사업 계획을 시사하는 내용을 담았다가 이후 관련 문구를 삭제했다.2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오픈AI는 지난주 게시한 광고 부문 '지원 전달 리드' 채용 공고를 수정하면서 퍼블리셔 관련 표현이 담긴 문장 5개를 삭제하거나 수정했다.수정 전 공고에는 해당 역할이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모두 지원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퍼블리셔 측 업무에는 인벤토리 설정, 광고 송출 연동, 보고,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 대응 등이 포함됐다. 또 광고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중앙은행 및 금융당국 수장들과 만나 인공지능 확산이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한국은행은 신 총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31차 EMEAP 총재회의와 제15차 EMEAP 중앙은행총재·금융감독기구수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중앙은행 총재들이 최근 글로벌 및 역내 거시경제 흐름을 공유하고, 금융시장
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울산 남구는 울산대학교 바보사거리 일대를 ‘울산대 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바보사거리 골목형 상점가는 남구에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중 가장 큰 규모다.골목형 상점가는 소외된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지정 이후에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정부 공모 사업 참여 등 전통시장과 동일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지정은 임현철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로 출범한 ‘민생경제 119기동팀’ 현장 중심 행정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담당 부서는 신청 단계부터 현장 실사, 지정 절차까지 신속히 업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하나은행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군 장병과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은행은 17일까지 나흘간 '나라사랑 815 광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는 기간 중 '하나 나라사랑카드'와 '나라사랑 하나통장'을 신규 발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고객 전원에게 '버거킹 와퍼세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군 장병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관련 금융·비금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하나 장병내일준비 적금'과 '하나 나라사랑카드 라운지' 등이 대표적이다.하나은행 나
엔비디아가 AI 칩 공급업체를 넘어 투자자와 자금 조달 창구 역할까지 맡으며 AI 생태계 전반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13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브 랄카 털레인대 경영학 교수는 엔비디아가 AI 붐에서 반도체를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자금 흐름에도 관여하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짚었다.랄카는 엔비디아의 현재 위치를 현대판 골드러시에 비유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곡괭이를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광산의 주주이기도 하며, 이제는 탐사자들에게 돈을
메리츠금융지주가 2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였지만, 이번 실적이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호조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그동안 대표적인 약점으로 꼽히는 메리츠 증권의 리테일 비중 한계가 다시 한번 확인됐다는 지적이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메리츠금융은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으로 7750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메리츠화재가 순이익 5583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6.4% 늘며 실적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6 인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가 오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1차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물포·문학·부평 권역 9개 시장에서, 2차는 10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지역특화 권역 8개 시장에서 진행된다.올해는 미추홀구 용현시장, 부평구 일신시장, 남동구 장승백이전통시장이 새롭게 참여한다. 이에 따라 제물포구·미추홀구·부평구·남동구·연수구·계양구·강화군 등 7개 군·구의 17개 전통시장에서 행사가 열린다.참여 방법은 ‘인천e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