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 ‘2025년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양성사업’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남대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코업 사업에 선정됐으며, 학생들이 재학중 전공과 관련된 기업에서 체계적인 현장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됐다.코업사업은 학생들이 대전지역 기업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우수 인재를 매칭함으로써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 전략으로 지역 산학 상생 발전 모델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한남대 현장실습센터는 올해 코업 사업을 통해 대전시 6대 전략 산업 분야의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25년 창업중심대학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은 혁신 기술 및 사업 모델을 가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해 사업화 및 성장을 지원한다.이번 모집은 △권역 내 일반형 △지역 주력산업 연계형 △생애 최초 청년 예비창업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총 70곳을 선발할 예정이다.‘권역 내 일반형’은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기업이 대상이다.‘지역 주력산업 연계형’은 정보통신·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승철 총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한남대학교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이 총장은 “인구문제는 현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개선될 수 있다”며 “한남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한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신입생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한남대는 2025학년도 추가모집 등록금 수납을 마감한 결과 2860명 모집에 2860명이 등록해 100%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정원내 2716명, 정원외 144명 등 모집인원 모두 등록했다.한남대는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 99.9%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 100%를 기록함으로써 안정적인 신입생 충원을 이어가고 있다.장수익 입학홍보처장은 “고교교육기여대학 사업을 통해 입시전형과 특성화, 다양한 온-오프 입시프로그램 운영 등을 홍보해왔다”며 “2026학년도 대입
대전시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목표로 대학별 TF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예비 지정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학 혁신기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TF팀은 대학별 혁신기획서 작성과 선정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 관련 부서, 혁신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현재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한남대 지원팀,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한밭대 지원팀, 우송대 지원팀 등 5개 대학지원팀과 1개 총괄팀, 총 4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대학별 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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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최근 경기둔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5년 1월 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0.2%포인트, 직전 달과 비교하면 0.15%p 높아졌다.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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