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고은의원이 개원을 기념해 지난 26일 금호읍 호남리와 신대리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정연석 행정원장과 치과원장, 전문 물리치료사 등 20여 명의 의료진 및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활력징후 체크, 혈당검사, 구강검진, 만성퇴행성질환
NH농협영천시지부는 22일 영천역 광장에서 쌀소비 홍보를 위해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박성용 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 조합장 등 농·축협 조합장과 영천농협의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 모임 및 직원들이 참석한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20일 경북쌀 소비 촉진을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및 경북쌀 사은행사' 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농협 경북본부 6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최진수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도내 영업점 직원 및 경북본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N..
제주시 화북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1일 2024년 추석 연휴 맞이 대청결청소의 날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10개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 및 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자생단체별 책임구역에서 환경정비를 실시, 앞으로도 쾌적한 화북동 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23개 독거노인지원센터 어르신들 400여명에게 반려나무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봉사는 KB국민카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는데 직원들이 3주간 직접 양육한 반려나무와 감사 메시지 카드를 쌀, 레토르트
창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청렴 화분 키우기'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올 4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이번 활동으로 직접 식물을 심고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팀별로 작성한 청렴 문구를 화분에 붙여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동욱 기자 ldo32@idom
K-water 구미사업단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해평면 오상리 경로당에 가스레인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생필품 전달은 구미사업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급여 나눔으로 마련한 재원을 가지고 독거노인 등 평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기 위
농협사료 울산지사는 지난 8월 20일 관내 조합 직원들을 초청해 ‘명품안심한우’시리즈와 ‘명품락토’시리즈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4일 출시된 농협사료의 최신사료 제품군을 소개하고, 조합 직원들이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는 9일 독거노인 이불 세탁 및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구미권지사는 추석을 맞이해 ‘K-water 사랑샘터’ 차량을 이용해 독거노인 이불세탁 봉사를 시행했다.또한 직원들이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은 지원금 150만 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과 조원규 부장이 4일 경북서부지소를 내방해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 및 청렴활동을 가졌다.이번 위문 행사는 '추석맞이 소외된 이웃 돕기'라는 내용으로 공단 본부 간부 직원들이 직접 명절 위문품을 구입해 김천·구미지역 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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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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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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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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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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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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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안동지사, 아동양육시설 경안신육원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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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안동시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경안신육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어촌공사에서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약자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및 기부금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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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선착순 분양...평택 지제역 GTX-A·C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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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은 GTX-A,C 노선과 SRT노선, 지하철1호선, 수원발KTX까지 5개 라인이 지나는 대규모 역사로, GTX-A, C노선 연장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이처럼 GTX-A, C노선 연장으로 경기도 평택은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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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구조 증가…임이자 “생태계 교란 '외래 희귀생물'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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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 구조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래 희귀생물이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생태계 교란·감염병 확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이 15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에서 구조된 동물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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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5년 만에 IAEA 총회 의장…"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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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35년 만에 의장직을 맡아 원자력 분야 선도국으로서 기술 협력과 평화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논의를 이끌 것을 다짐했다.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대사는 16일 오스트리아 빈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IAEA 제68차 정기총회에서 의장으로 뽑혀 회의를 주재했다.전임 의장인 빌라완 망클라타나쿨 태국 대사가 선출 절차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 한국이 지명된 사실을 알렸고, 선출을 제안했다.이어 회원국들의 박수 속에 함 대사의 의장 선출이 발표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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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처벌' 입법 논의 속도…위장수사 도입 여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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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정치권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이달 중 국회 차원의 근절책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여성가족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단속, 피해자 지원 강화 등 내용을 담은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8개 법안을 논의 중이다.이들 법안의 핵심 쟁점은 경찰이 딥페이크 성 착취물 구매자 등으로 신분을 속여 피의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신분 위장 수사’ 도입 여부다.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