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재 현대위아가 내달 안전교육센터 개소로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현대위아는 오는 6월 중 창원 본사 내에 체험형 안전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안전교육센터는 모든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공개 교육 시설이다. 현대위아는 본사 내 직원 식당
19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북부시장 내 삼천포 식당 처마밑에 둥지를 튼 아기제비들이 어미새가 물어오는 먹잇감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철새인 제비는 가을에 강남에 갔다가 봄에 돌아오는데 예부터 총명한 영물이자 길조로 인식해 왔다. 이에 따라 집에 제비가 들어와 보금자리를 트는 것을 좋은 일이 생길 조짐으로 여겼으며 제비가 새끼를 많이 치면 풍년이 든다고 믿었다.
진주시 호탄동에서 택시가 식당 안으로 밀려나는 사고가 일어나 3명이 다쳤다. 진주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 45분 진주시 호탄동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택시가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화물차와 택시가 사거리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화물차가 택시 운전석을 들이 받
과지방 삼겹살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제주도 흑돼지 고깃집을 찾았던 관광객의 사연을 계기로 과지방 삼겹살 논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면서 언론매체에서도 연일 관련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해당 관광객이 지나치게 지방이 많은 고기에 대해 항의했지만 “흑돼지는 원래 비계가 많다” 는 식당측의 대응이 발단이 된 것이다. 식당 주인의 사과
잔반 등 원인…50만두 살처분 추정 러시아 농업부는 지난 2023년 러시아의 49개 지역에서 68건의 ASF가 발생, 약 50만두의 돼지가 살처분 된 것으로 추정했다. 러시아 연방 동식물위생검사국의 한 관계자는 그 원인에 대해 “학교, 식당, 카페 등 다양한 기관에서 구입한 음식물 쓰레기나, 음식물 쓰레기를 가공한 사료를 인터넷 사이
구미시 산동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충돌해 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구미시 산동읍 경운대학교 부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충돌해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식당 종사자 A씨가
인제군에 위치한 식당 마주보기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와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초록우산에서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게는 가게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월 3만 원 부터 참여가능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아동들을 지원하게 된다.마주보기 대표 박상민은 “경제가 어려워도 지역 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참여했다. 지역 내 다른 가게들도 함께 참여하길 소망한다.” 라고 밝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5월 2일 인천남동경찰서 관내 아동안전지킴이집 10개소 대상 신규표지물 설치를 완료했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초등학교 주변 약국, 식당 등 지역사회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학교 밖에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아동긴급보호소를 말한다.인천남동경찰서는 총 43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중으로 신규표지물은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디자인블록이다. 주 이용자인 아동의 눈높이에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남해군 미조면 행정복지센터는 동남해농협 미조농가주부모임이 지난 28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제18회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때 식당을 운영하고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송생녀 미조농가주부모임 회장은 “멸치&수산물 축제때 주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식당 운영이 잘되어 수익금을 지역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윤관기자 [email protected]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참숯삼인조 제주연동점로부터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식당 참숯삼인조 제주연동점에서 영업수익금으로 마련된 가운데 제주지역 내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환아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희 참숯삼인조 대표는 "작은 금액이나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울 기회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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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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