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이틀 째를 맞은 장민영 기업은행장이 은행 대신 인근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해 업무를 개시했다. 기업은행 1층 로비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가 농성을 하면서 출근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어서란 판단에 당분간 본점 은행장실 대신 외부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 근무는 불가피할
안장헌 충남도의원이 아산시의 대중교통 이용만족도가 도내 최하위권에 머문 것과 관련해 “도시 성장 속도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교통체계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5년 충남사회조사에 따르면 아산시의 대중교통 이용만족도는 5.53점으로 충남 평균을 밑돌며 도내 15개 시군 중 11위에 그쳤다. 특히
전북자치도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2026년 사랑애 쉼터’ 운영을 앞두고 오는 2월 27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랑애 쉼터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만경 보건지소 금구 보건지소 등 3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어르신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신청은 했으나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1.20일자 한 신문이 「해약환급금준비금 때문에 배당 못하는 보험사 … 금융당국 뒤늦게 제도 개선 착수」 제하의 기사에서, “금융위원회는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 개선에 착수했다.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 비율을 현행보다 낮추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자 금융위가 부인했다.금융위는 보도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동 기사와 관련, 금융위원회가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한 것이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12 이하 버전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10억대가 보안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경고하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기기를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안드로이드의 만성적인 단편화 문제로 인해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하는 기기가 대거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난 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2025년 12월 기준, 안드로이드 16을 사용하는 기기는 7.5%에 불과하며, 안드로이드 15, 안드로이드 14, 안드로이드 13을 포함해 총 57.9%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신이 보수 정당 출신이지만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다른 시각을 조화롭게 접목할 것임을 밝혔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진영정치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길을 여는 일에는 돌을 맞더라도 동참
국가주도 바이오클러스터인 충북 오송의 치안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생명과학단지에다 KTX 분기역인 오송역으로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반면 치안력은 지구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파출소 수준으로 치안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면서다.9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흥덕구 오송읍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말 4만9169명으로 3년 새 2만4307명 증가했다. 청주시 43개 읍·면·동 가운데 최근 1년간 인구 증가 폭이 가장 크다.오송은 KTX오송역을 중심으로 제1·2생명과학단지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13년째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의 정상화에 모든 회원이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정상화 대토론회' 참여를 적극 독려하면서다.구재이 회장은 5일 전회원에 보낸 문자를 통해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46억원을 쏟아 붓고도 세무사회와 분리돼 주인 행세를 못하는 공익재단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재단에 출연한 회원은 물론 전체 회원께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구 회
비트코인이 9만달러 부근에서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배경으로 '옵션 시장의 포지셔닝'이 지목됐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베이스가 소유한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빗 보고서를 인용해, 단기 옵션 거래량 증가와 특정 행사가에 몰린 미결제약정이 가격을 박스권에 묶어두고 있다고 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데리빗은 "가격만 보는 것보다 포지셔닝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 움직임이 더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특히 1월 30일 대규모 옵션 만기를 앞두고, 현재
비트코인이 8만5000~9만4000달러 박스권에서 두 달째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시장에선 미국발 매도 압력이 가격 흐름을 좌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윈터뮤트 분석을 인용, 미국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최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미국 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기록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며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윈터뮤트는 "ETF 자금 흐름과 코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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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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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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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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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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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도매시장, 설 앞두고 화재예방·에너지절약 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강서도매시장 전 구역에서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공사와 유통인 등 약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제거 등 주요 화재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 수칙도 함께 안내했다.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만족도 조사 QR코드를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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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46만 종'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재개…시민 독서 접근성 대폭 강화
부산도서관이 시민의 독서 편의 증진과 디지털 독서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6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서비스는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되며,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첫선을 보인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매년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부산도서관을 상징하는 비대면 독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국내 주요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과 오디오북 1만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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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인천에선 월미도가 경기는 에버랜드를 가장 많이 찾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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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경기지역에서는 ‘에버랜드’가, 인천에서는 ‘월미도’를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전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곳은 서울 ‘코엑스’로 집계됐다.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국회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T맵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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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경기도 거주 1963년생 A씨, 연금 300만원 무색한 ‘은퇴 잔혹사’
은퇴 후 평온한 삶을 꿈꿨던 베이비붐 세대가 다시 일터로 내몰린다. 수백만 원의 연금을 받아도 대출 이자와 고물가 장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인 까닭이다.사회복지사와 전기기사, 대형 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을 손에 쥐었지만 현실의 벽은 견고했다. 33년간 사무직에 몸담았던 A씨(19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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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경, 귀여운 흰둥이 매력
배우 신세경이 1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이날 ‘휴민트’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정유진, 이신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서 ‘휴민트’ 언론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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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훼손 도로명판 165개 정비 완료… "정확한 위치정보로 군민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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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과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위해 관내 훼손되거나 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도로명주소 사용이 일상화되고, 각종 재난·응급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주소정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는 생활 편의 증진은 물론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인식되고 있다.정비 대상은 훼손 및 노후화가 확인된 도로명판 144개와 사물주소판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