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무실 환경에는 아예 데스크톱이 아닌 노트북을 메인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노트북을 메인 PC로 사용할 경우 책상 위의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축하는 것 역시 간편하다. 또한, 진행 중인 업무를 사무실 외의 공간에서도 손쉽게 이어 나갈 수 있다.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데스크톱에는 Wi-Fi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노트북이라면 자리마다 랜선이 없더라도 사무실 내 Wi-Fi를 통해 업무를 이어 나
메타가 직원들에 최소 주 3회 사무실 근무를 할 것을 요구하는 규정을 시행한다. 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 규정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사무실 근무 계약을 맺은 직원에만 해당되며, 원격 근무 계약을 맺은 직원은 계속해서 원격으로 일할 수 있다. 다만, 업계 전반적으로 원격 근무가 줄어듦에 따라 나머지 직원들까지 사무실로 복귀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설명이다. 지난 6월 메타는 사무실에서의 생산성이 더 높다고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또 기존의 사무실 근무가 주당
5·18부상자회장 사무실 내에서 관계자 동의 없이 불법 녹음한 전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관계자의 동의 없이 사무실에서 불법 녹음을 한 혐의...
제주시는 애향운동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운동장 본부석 개보수사업이 오는 9월 중 준공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종합경기장 내 애향운동장 본부석 개보수사업은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지상2층, 768.22㎡ 규모로 ▲관람석 증설, ▲전지훈련용 헬스장, ▲체육회 동호인단체 사무실, ▲다목적실 등으로 조성됐다.특히 본부석 내 사무실 6개소는 9월말 공개모집을 통해 체육단체에 임대할 예정으로 제주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편의를 위해 제공된다.또한 승강기를 설치해 2층에 장애인용 관람석을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시설 내 사무실‧휴게실 등 관리시설 설치 근거를 마련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현행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설치‧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체육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특히 생활체육시설 공간 내 임시로 설치한 컨테
제주시 애향운동장의 본부석 및 관람석으로 사용되는 건물이 새롭게 단장됐다.제주시는 애향운동장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한 애향운동장 본부석 개.보수사업의 건축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달 말 준공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개.보수 사업에는 국비 5억원을 포함해 총 30억원이 투입, 지상 2층 768.22㎡ 규모로 조성됐다.새롭게 단장된 본부석 건물에는 장애인관람석을 포함해 관람석이 증설됐고, 전지훈련용 헬스장, 체육회 동호인단체 사무실 6개소, 다목적실 등이 시설됐다.동호인단체 사무실 6개소는 이달 말 공개모집을 통해 체육단
상주소방서가 22일 만산동 신청사로 이전한다. 경상대로 3203-11 새 주소의 신청사는 1만384㎡의 용지에 총 사업비 133억 2800만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22년 착공해 지난 6월 준공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등의 설비시설, 지상 1층은 차고지와 현장 대응단·119 구조구급센터, 지상 2층은 업무동과 119 재난대응과 사무실, 지상 3층은 소방안전교실·119 아이행복 돌봄터·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사는 일반차량과 소방출동 동선을 구분하고, 넓은 주차공간 확보 및
태안군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까지 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제안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10월 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사무실...
계룡시가 지난 16일 `계룡청년공간 소소마루' 개소식을 가졌다. 소소마루는 북카페, 커뮤니티룸, 교육실, 다목적실, 사무실 등 100평 규모에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북카페와 커뮤니티룸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이용 공간으로 활용하고 교육실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창업·경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계룡시 제공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들이 목공 실습을 하는 모습 셀프 인테리어 시대다. 나만의 공간, 올드한 실내 환경에 매직을 걸어 보고자 하는 중년세대 혹은 MZ세대들이 직접 페인트통을 들고 나서는 분위기다. 실내 칼라 콘셉트, 조명등과 가구의 형태와 위치를 어떡해? 집안이나 사무실 공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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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추가 지원
대구 달성군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달성군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군은 올 5월부터 1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지원 자금 소진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특례 보증 신청 대상은 사업장 주소를 달성군에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해 영업행위를 하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업,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 한도는 최대 3000만원이며, 기업당 한도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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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온힘
경북도의회는 20일 추석명절을 맞아 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한창화·김희수·이동업·연규식·서석영·김진엽·손희권 포항 출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장기적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보기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죽도시장, 어시장, 농산물시장거리 등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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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생산자물가 1년 4개월來 최대폭 상승
국제유가 상승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 8월 생산자물가가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20일 한국은행 발표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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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업] 일자리 으뜸기업 명단(2023)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이 발표됐다. 고용노동부는 민간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격려 및 확산을 위해 201년 이래 매년 100개의 일자리창출 으뜸기업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아래는 기업 명단 리스트.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소기업 - 마드라스체크㈜- ㈜메타빌드- 에스앤유서울병원- 에이치그린파워㈜- 예스이앤씨㈜- 오케스트로㈜-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온누리메디칼의원- 유닉솔루션㈜- 유한회사하나산업- 위더맥스- 투바이트㈜- 티이엠씨㈜- 포스코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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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출범 ‘천안시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의 주춧돌’
2011년 설립 이후 도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해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12년 만에 ‘천안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본사 천안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완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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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 고려사항] “전문성·능력 1순위”
제주지역 유권자들은 내년 4월 10일 출마 후보를 선택할 때 ‘전문성과 능력’을 가장 중요시할 것으로 분석됐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은 뉴제주일보와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이 국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7일과 18일 도내 3개 선거구 유권자 1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1.0%가 후보의 전문성과 능력이 가장 중요한 투표 시 고려 사항이라고 응답했다.이어 ‘도덕성과 청렴성’, ‘공약’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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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년 총선 '경남 전체 우세' 속 창원 성산·거제 '경계'
내년 4월 10일 치러질 총선을 2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여당인 국민의힘은 경남 여론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도내 전 지역에서 선전을 예상하면서도 창원 일부와 거제지역 특수성을 경계하고 있다. 전체 의원 4명 중 3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해와 양산 등 낙동강 인접 지역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 여세를 몰아 반전을 노릴 수 있다고 전망한다.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도내 권역별 현황과 여론 동향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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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오는 마을버스, 거제시 거제면 DRT 도입
승객이 부르면 마을버스가 정류장에 오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체계가 거제시 거제면에 도입된다. 거제면 마을버스 5개 노선 가운데 3개 노선을 ‘거제면 콜버스’로 운행하는데, 기존 버스노선과 시간표대로 운행하되 예약이 없으면 배차하지 않는 방식이다.경남도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벽오지 대응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플랫폼’ 사업에 참여해 거제면에 내달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로이탈형 DRT’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요응답형 대중교통체계는 효율성을 높이고 운행 비용을 절감하고자 택시처럼 승객이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해 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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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1명 1년 동안 발의한 조례안 1.52건
12대 경남도의원 1명이 1년 동안 발의한 조례안 건수가 전국 광역의회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정비를 대입하면 조례안 하나에 쓰인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계산이 나온다.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5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와 18개 시군의회 의원들이 1년 동안 발의한 조례 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한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원 870명이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발의한 조례안은 총 2498건이다. 광역의원 한 명당 2.87건 꼴이다. 경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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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시민 품으로' 창원시 진해항 해양친수공간 조성
창원시가 진해항을 바다를 조망하며 걷고 즐길 수 있는 해양친수공간으로 조성한다.시는 항만 기능은 마산항에 집중하고, 진해항 전체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진해항 주변에 2005년부터 대단위 주거시설이 들어서면서 항만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야간 빛공해 등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있었다. 이에 항만과 도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필요성이 제기됐다.시 항만물류정책과 관계자는 “진해루 앞 친수공간 부족 문제를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이고, 이어 속천항과 장천항을 연결하는 보행축을 확충한 해안선 연결을 차후에 이룰 계획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