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이장단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성인지감수성 및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양성평등한 안전한 합천군을 만들기 위한 마을공동체 대표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내 성인지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비폭력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성인지감수성 이해 ▲ 생활 속 성평등 실천 ▲마을의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이장의 역할 ▲폭력 예방과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퍼스트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7일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40명을 대상으로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현재 광산
창원시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이번이 세 번째 지정이다.창원시는 2011년에 정부 지정 심사에서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한 차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두 차례 지정된 바 있다.중간에 2017년부터 202
충남 천안시는 7일 양성평등마을 주민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서울 서대문형무소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천안형 농촌지역 양성평등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근현대사의 주요 현장에서 여성의 역사적 기여를 배우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입장면 효계1리 양성평등마을 주민들과 시민참여단은 그간 교육을 통해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하며 성평등의 가치를 내재화할 예정이다.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주체적인 활동을 배우는 현장교육은 성평등 의식
대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행복수성 구민참여단은 지난 28일 단원 50여 명과 함께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 확대 조성 구간에 대한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뚜비가 지키는 안심6길’의 짧은 구간에 대해 추가 연장을 요청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용산구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경의 힘을 모았다.용산구는 지난 10월 24일 저녁 7시,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앞두고 이태원 퀴논거리와 세계음식거리 일대에서 ‘여성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용산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용산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여성긴급전화와 용산경찰서 담당부서 연락처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성
화순군은 지난 21일 2025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 현장에서 화순경찰서 · 어울림가정상담센터 ·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신종 여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디지털 성범죄 △교제 폭력 △스토킹 등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여성 폭력 유형을 알리고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참여기관들은 불법카메라 탐지 카드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신고 방법을 홍보하였으며, 성평등 인식확산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
음성군은 지난 6일, 음성읍 소재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은 성매매 근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비롯해 음성군청 가족친화팀·청소년팀, 음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가 참여했다.점검반은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충북 음성군이 지난 6일 음성읍 소재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음성군청 가족친화팀·청소년팀, 음성경찰서 범죄예방계·여성청소년계 등 민·관·경 3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 및 출입 금지 표시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등을 집중 살폈다.군 관계자는 “성매매 및 성 착취 등 불법 행위 근절과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민·관·경 협력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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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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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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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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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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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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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공청회 개최
제주도는 19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도내 상수원보호구역은 11곳으로, 1970년대 지정 이후 수도법에 따른 건축 제한 등 지역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한다는 민원이 제기돼왔다. 공청회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용역 결과를 공개하고 전문가·환경단체·지역주민이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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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학생의 학습권은 보호되어야 하고, 교사의 교권은 존중받아야 한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호겸 의원은 2025년 11월 10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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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개인형 이동장치(PM) 배터리 안심충전소 설치 4개 기관과 손 잡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소방서 등 4개 기관과 아파트단지 내 개인형 이동장치 배터리 ‘안심 충전소’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가정 내에서 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화재로 시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스프링클러 설치가 미비한 공동주택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자체 소화 시설이 없어 피해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전국 최초로 안산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안산단원경찰서와 협력해 스프링클러가 없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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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지역 교통망 확충 사업에 희소식 이어져”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아침 OBS '굿모닝 OBS'에 출연해 스페인 세비야와 우호 협약 체결, 국토부의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나들목 연결 허가 승인, 반도체고속도로의 민자적격성 통과를 비롯한 용인지역 희소식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스페인의 4대 도시이자 관광객 방문 수로는 스페인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도시인 세비야와 지난해 우호교류의향서를 교환했다"며 "세비야가 시의회의 동의를 얻어 먼저 용인과 우호 협약을 맺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스페인 세비야와 우호 협약 체결, '관광 혁신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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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일자리·기업 유치 로드맵 제시··· ‘신산업전략 1.0’가동
경기 안산시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아우르는 종합 산업 전략을 내놓았다.시는 11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일자리 및 기업 유치를 위한 ‘신산업전략 1.0’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산업기반 위에 AI, 반도체, 지식서비스 등 첨단산업을 결합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지난 9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ASV 지구와의 연계를 통해 안산시의 새로운 성장축을 구축할 계획이다.안산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