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보행 안전에 가장 취약하며 방과 후 시간대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제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행자 12명이 사망하고 1,804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 해당하는 만 7~9세 사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8세, 7세, 9세 순으로 집
대구군위경찰서는, 11일 오전8시경 대구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군위초등학교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보행자 보호의 날 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대구경찰청이 매월 11일을 ‘보행자 보호의 날’로 지정해 관내 11개 경찰서가 동시에 추진하는 교통안전 활동의 일환으로, 경찰관과 협력단체가 참여해 등교 시간대 학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이륜차 인도 주행,
구로구가 9일 오전 서울덕의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등교 시간대 교통질서 준수 문화를 확산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덕의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문경시가 야간 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를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4일 늦은 밤이나 휴일에도 시민들이 일반의약품을 편리하게 구입하고 전문 약사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 약국 4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경시와 경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지정된 약국은 요일별로 밤 11시까지 의약품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메디팜 보명당약국 △백화점약국 △모전약국 △행복약국 총 4개소다. 다만
대전시교육청이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양질의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틈새봄’ 시범 운영한다. ‘틈새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촘촘히 메우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 2개 기관에서 실시한 거점형 돌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보완·확대한 사업으로, 거점형 6개 기관과 연계형 1개 기관을 운영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인근 지역의 타 기관 유아까지 이용 대상을 개방하고 이른 아침과 저녁, 토요일 돌봄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천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 체력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50명이 선발돼 제천시 4개 지역관서의 14개 초등학교에 배치돼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008년 경기 안양에서 발생한 초등생 유괴·살인 사건 이후 도입된 제도로 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거점 및 도보 순찰로 아동 상대 범죄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박희규 서장은 “최근 유괴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남에
충북 충주시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전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기능을 통합한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한다.기억키움학교는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를 병행하는 통합형 낮 돌봄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회기당 3시간씩 총 2개반으로 운영되며, 충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보건소는 오후 시간대 보호 기능을 강화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프로그램은 놀이·공예·작업치료·운동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안전지킴이’ 운영 규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된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통학로안전지킴이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되는 자원봉사자로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와 학생 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확대 운영에 따라 통학로안전지킴이 봉사자는 2025년 72개교 142명에서 2026년 74개교 189명으로 늘어나며 총 47명이 추가 배치된다. 세종시 지원금 1억 6천만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약 2억원이 증액된 8억 570만원의 예산을 각 학교에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은 2
대전 구암교네거리와 구암역삼거리 일대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소가 기대된다.대전시는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착공, 5월 준공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외삼~유성복합터미널 간선급행버스체계 연결도로 구간 중 장대교차로~박산로 구간과 구암동 청년주택 ‘다가온’ 앞 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현충원로‧유성IC~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가 시속 10㎞ 정도로 대표적 정체 구간이다.이에 따라 2030년 예정된 BRT 연결도로 전 구간 준공 전까지 지속될 병목현상
부천시는 2월 2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2026년 어린이통학안전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장을 비롯해 안전교육지도사 11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통해 어린이 통학 안전 강화 의지를 공유했다.‘안전교육지도사’는 어린이와 함께 통학로를 이동하며 통학 시간대 주요 지점에서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교통 위험 요소를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올해는 145명을 41개 초등학교 주요 통학로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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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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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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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전국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 개최
현대백화점이 전국 점포에서 대규모 팝업 행사를 열고 봄 시즌 고객 유치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현대백화점과 현대아울렛 전 점포에서 ‘더현대 팝업 페스타’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2030세대와 외국인 등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반영해 170여개의 팝업스토어가 마련된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마리끌레르’ 팝업이 열리고, 판교점에서는 서브컬처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가 운영되며, 목동점에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가 들어선다.점포별 특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역센터점은 K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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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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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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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역개발 대상’ 3년 연속 수상
의령군이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종합평가에서 ‘지역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이번 수상은 교통·도시 기반 확충과 지역개발 분야에서 추진해 온 혁신 정책 성과가 전국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렸으며,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국내 대표 지방자치 시상제도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의령군은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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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9경 공곶이 수선화 경관조성 관리 연장 추진
거제시 공곶이가 거제9경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거제시는 수선화 경관조성 관리기간 연장을 통해 지속적인 경관 유지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공곶이 수선화 재배지는 기존 관리주체의 고령화로 인해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거제시가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관리에 참여해 수선화 구근 식재 및 재배 관리를 추진해 왔다.특히 거제시는 수선화 재배지의 경관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식재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개화 시기에 맞춘 경관 연출과 관람환경 정비를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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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SK에어코어와 1200억 규모 산업용 가스 공장 신설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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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이순신방위산업전 참가
STX엔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와 군항 제11부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순신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함정용 엔진과 통합 추진체계 등 자사의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STX엔진은 기뢰부설함, 유도탄 고속함 등에 적용되는 1163 시리즈 주기용 엔진을 비롯해 잠수함 및 차기 호위함에 적용되는 4000 시리즈 발전기 엔진 모형을 전시한다. 또한 예인음탐기체계와 해안감시레이더 등 해양 감시·탐지 분야 핵심 장비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STX엔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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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계면 단독주택 화재…1명 숨져, 주택 1동 전소
1일 오후 5시 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학야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주택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