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이 우주항공 기술 등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5건을 대표발의했다. 우선 서부경남 미래먹거...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400개사와 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정책 수요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기업은행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정부에 바라는 최우선 정책 과제는 고용·노동으로 조사됐다. 이어 금융·세제, 기술·산업(17
부산 서구 부민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50명에게 세제 등 생필품을 담은 성품 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성품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균형발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운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수도권 이전 기업에 세제·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관련 부처에 지시하자, 지역 상공계는 환영 입장을
중부뉴스통신 = 군포시가 출산·양육 가구의 주택 구매에 대한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대 500만 원의 주택 취득세 감면 제도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
인천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사회적경제기업 착한나눔기업 캠페인’에 18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다.착한나눔기업은 매출액 중 월 3만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의미한다.가입 기업에는 세제 혜택과 현판 부착, 언론 홍보, 포상 추천 등 다양한 지원이 제
수성알파시티, 대구국가산단 등 3개 기회발전특구가 대규모 투자로 이어져 지역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 될수 있는 법안이 추진된다.최은석 국회의원은 3일 기회발전특구 내 창업·신설 기업은 물론 증설 투자 기업까지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가 논란이 됐던 주식 양도 소득세 대주주 기준 완화를 '없던 일'로 돌린다. 정부는 이 기준을 기존의 50억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국회를 찾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7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이후 주식 양도세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쿠팡 생필품 페스타'를 오는 14일까지 열고 인기 생활필수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고 9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헤어·바디·구강용품, 세제, 화장지 등 인기 생활필수품 1000여개를 엄선했다. 이번 행사에는 할인코너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
충북 괴산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생활시설 17곳에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송인헌 군수는 25일 진성노인전문요양원, 부흥실버요양원,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물티슈·세제·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오는 29일에는 행복한요양원, 무지개마을, 한울요양원 등 3곳을, 다음달 1일에는 선한이웃의집, 충북웰빙노인전문요양원, 나눔의집 등 3곳을 차례로 방문해 명절 인사와 위문품을 전달한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작은 것들로부터..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두커피도 집 앞까지···CU, get 커피 배달 서비스 시작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제철소, 올해로 19년째 추석맞이 '희망의 쌀' 전달
광양제철소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희망의 쌀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27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양시청 2층 창의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박종일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사회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쌀 전달식이 열렸다. 희망의 쌀 전달식은 광양제철소가 200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태에 위기경보수준 '심각'으로 격상...647개 시스템 중단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사태로 인한 정부 서비스 마비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위기상황대응본부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했다고 2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윤호중 장관 주재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 대응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수준을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했다.행안부는 장애로 인해 여러 행정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있다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공지를 통해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했다.공지에서 행안부는 대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금쯤이면 황금들녘이어야 하는데"…벼 '깨씨무늬병' 확산
1시간전
수확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이 농촌지역에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의원은 26일 오전 벼 깨씨무늬병이 창궐해 피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흥군, 2026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비 480억 확보
전남 고흥군은 환경부 주관 2026년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4건이 선정돼 국비 288억 원을 포함한 총 4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도양 도시침수 예방 240억 원 △대서 장사 등 3개소 하수처리구역 확대 98억 원 △포두 옥강 등 2개소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126억 원 △맨홀 추락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광주시당, 국힘 "호남에도 불 안 나나"망언 강력 규탄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을 강하게 규탄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에 즉각적인 사과와 최고 수준의 징계를 촉구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