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중심가인 ‘동성로’ 중대형 상가 4곳 중 1곳이 텅 빈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자부심’이었던 동성로의 굴욕으로 단순한 상권 침체를 넘어 대구 실물 경제에 짙게 드리워진 적색신호로 여겨진다. 8일 한국부동산원의 임대 동향 공실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구 동성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전 분기 대비 3.6%포인트 뛴 2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0년 4분기 이후 60분기 만에 맞닥뜨린 최고치다. 201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준인 것이다. 대구 전체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전 분기
네이버가 작년 4분기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 매출은 처음으로 12조 원을 넘겼다.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951억 원, 영업이익 61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영업이익은 12.7%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4분기 부문별 매출은 서치플랫폼 1조596억 원, 커머스 1조540억 원, 핀테크 4531억 원, 콘텐츠 4567억 원, 클라우드 1718억 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머스 부문
닌텐도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급락했다. 4일 CNBC에 따르면 닌텐도 주가는 수요일 장중 10% 이상 하락했다. 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밑돈 데다, 메모리 칩 공급 부족이라는 이례적인 리스크가 부각된 영향이다.닌텐도는 매출 전망을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4%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출시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닌텐도 스위치의 강력한 판매 덕분이다. 해당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6% 급증했다.시장에서는 메모리 가격 상
유무선 초고속 RF 연결 솔루션 및 레이더·안테나 전문기업 센서뷰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밝혔다.센서뷰가 공시한 2025년 잠정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59억원으로 3분기 34억원 대비 약 7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3억원 수준으로 직전 분기 34억원 대비 약 62% 감소하며 손실 폭이 크게 축소됐다.4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2025년 매출이 190억원으로 전년 매출 156억원 대비 약 22%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16억원으로 전년 15
카카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8조9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7320억원으로 48%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다.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1332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결 영업이익은 2034억원으로 136%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모든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두 개 분기 연속 2000억원대를 기록했다.사업 영역별로 보면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카카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2025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3% 증가한 8조 99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간 영업이익은 7,320억 원으로, 48% 늘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역대 최대다. 2025년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 1,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결 영업이익은 2,034억 원으로, 136% 늘었다. 4분기 매출액은 모든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두 개 분기 연속
삼성전자가 작년 4분기 반도체 사업의 분기 영업이익이 16조 원이 넘는 호실적을 내면서 연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반도체 사업이 고대역폭 메모리 경쟁력을 본격 회복하고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까지 이어지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삼성전자는 작년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 투자를 통해 미래 경쟁력 확보도 지속했다.올해 1분기에도 메모리 수요의 지속적인 강세 속에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한스바이오메드가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갈아치우며 화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주력인 피부이식재의 폭발적 성장
수치만 보면 아쉬운 분기 실적이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유한양행의 체질 변화가 분명히 드러난다.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461억원
씨어스테크놀로지는 2025년 4분기 매출 204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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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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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에이전트 추가 옵션 제공 ··· 갤럭시 AI 경험 고도화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더욱 다양한 AI 에이전트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AI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쉽고 직관적인 AI 경험 지원을 위해 개별 앱과 서비스 차원을 넘어 통합형 AI 플랫폼에서 AI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입력은 최소화하는 한편 결과는 극대화하는 사용자 중심의 AI 경험으로 발전시켰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디바이스에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퍼플렉시티’를 추가로 탑재한다. 사용자는 디바이스의 사이드 버튼을 누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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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서 불…산림당국 진화 중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창원소방본부·산림청은 21일 오후 3시 52분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소방·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창원시는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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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한미 관세 합의 내용 지키되 지혜롭게 지켜보며 갈 것"
국정설명회 참석 차 포항을 찾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내린 것과 관련해 "상황을 아주 지혜롭게 지켜보면서 갈 것"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그동안의 관세 협상을 다 제로로 돌릴 수 있는가, 아니면 뭔가 좀 조건을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등의 문제를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우리가 논의해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정부 차원에서 논의를 안 해 봤다"면서도 "일단 양국 정부 간에 합의한 내용들을 지켜가면서 하되, 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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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종, 제주 연동갑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스마일 연동' 만들 것" 
강권종 전 제주도청 메시지팀장이 2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강 예비후보는 ‘강권종은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일 잘하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지역언론사 기자 출신인 그는 민선 8기 도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메시지팀장을 지냈고, 제21대 대선 이재명 제주선대위 공보본부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강 예비후보는 “대학시절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행정가로서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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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메디칼, 주식 5대 1 병합 결정
응급의료기기 전문 기업 씨유메디칼이 보통주 5대 1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병합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다.주식병합에 따라 1주당 액면가액은 병합 전 500원에서 병합 후 2500원으로 바뀐다.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병합 전 6062만4558주에서 병합 후 1212만4911주로 변경될 예정이다.일정은 2026년 3월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2026년 4월 28일 신주의 효력이 발생한다. 매매거래는 2026년 4월 2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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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지난해 당기순이익 247억5680만1000원…전년 대비 144.8% 증가
독립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과 이익 변동 내용을 27일 공시했다.에이플러스에셋의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은 6824억6655만6000원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의 5157억8555만5000원 대비 3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3억1444만8000원으로 전년 315억5065만원보다 7.1% 감소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47억5680만1000원으로, 전년 101억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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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토목 건설 기업 DL이앤씨는 2월 27일 공시를 통해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7583억9800원이며, 계약상대는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계약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다. 주요 계약 조건으로는 계약금과 선급금이 없으며,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2월 27일 장마감 기준 DL이앤씨의 주가는 전일 대비 2300원 하락한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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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노조 "계열사 잼팟 일방적 대기발령...사실상 권고사직"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넷마블지회가 넷마블 계열사인 잼팟의 일방적인 대기발령 조치에 반발하며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했다.27일 넷마블지회는 성명서를 내고 "지난 24일 넷마블 계열사인 잼팟이 프로젝트 종료를 이유로 13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일방적인 대기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조에 따르면 회사는 3개월의 위로금을 제시하며 이직 활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해당 인원들을 기존 업무에서 배제했다. 1개월 내 퇴사할 경우 잔여 2개월분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조기 퇴사를 유도하는 조건을 제시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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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DL은 2월 27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디엘이앤씨가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7583억9800만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 대비 21.1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한남5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사는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고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이번 계약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최근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