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항공 현장에서 발견되는 잠재적 위해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는 조종사, 정비사, 관제사 등 항공종사자뿐 아니라 항공 이용객 등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안전과 관련된 위해 요인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발적으로 보고하는 제도다.특히 항공기 사고와 준사고, 의무 보고 대상 항공안전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어 항
중동 정세 불안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며 HMM의 단기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 상황이 지속되면서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HMM은 최근 연료비 급등에 대응해 주요 항로에서 긴급연료할증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며 "연료비 상승분이 운임에 전가되면서 2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충남 아산시장 국민의힘 김민태 예비후보가 30대의 젊은 나이를 앞세워 지방권력 교체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기성 정치 문법과 결별한 ‘추진형 리더십’을 내세우며 아산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김 예비후보는 24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산업·복지·행정 전반의 혁신을 담은 공약 ‘아산비전 100·2·10’을 발표했다. 그는 “아산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는 핵심 도시임에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서는 지난 19일 현대엘리베이터 사내 봉사동아리인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이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의 ‘1365 사랑나눔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봉사단 회원 22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등기구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수혜 가구는 벽지와 장판이 훼손되고 등기구가 노후화된 상태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봉사단원들은 가구 이동을 시작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배
 충북 진천라이온스클럽이 21일 진천군 문백면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이웃 2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한 가구에는 노후된 주방 싱크대를 수리·교체해 위생적인 조리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른 가구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욕실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또한 장마철을 대비해 지붕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해 주거 안전성을 높였다.  정지수 회장은 “이웃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
 충남 서산시는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27대 중 16대의 하드웨어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체로 시각장애인용 키패드 버튼, 점자 안내 스티커 등의 교체와 함께 장비 외관 및 구조물 개선이 이뤄졌다.  또한, 휠체어를 탄 시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동전 투입구와 반환함의 위치를 조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누구나 행정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도에는 관내 발급기의 소프트웨어를 정비하고 올해는 노후
가설구조물 설계검토 제도 개정 문제와 건설기술진흥법 벌점관리기준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는 어제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건설전문 언론인 초빙 간담회’를 개최했다.이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설구조물의 제도 개선과 벌점제도에 대한 고민하고 공유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 논란이 됐던 가설구조물 설계검토 제도 개정 문제와 건설산업 제도 전반의 구조적 한계를 중심으로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건설공사
전력시장 운영 관련 제도 개선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사례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전기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한경협회관 에메랄드홀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전력시장 공정성 확립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한국에너지공단, 전력포럼,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열린다.포럼 1부에서는 영국 가스·전력 규제기관인 Ofgem의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Dermot Nolan이 해외 전력 규제기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 발표를
제주도내 유.초.중.고교의 학급 급식비 단가가 상향 조정되면서 급식품질 개선이 기대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도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약 7만 9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6년 학교급식비에 총 1109억원을 투입하기로 확정했다.제주도는 학교급식비 지원사업 보조금 595억원과 친환경급식비 102억원 가운데 50%를 분담하고 도교육청은 학교급식비와 친환경급식비 50%에다 학교급식종사자 인건비 412억원을 부담하게 된다.올해 학생 1인당 학교급식비 평균 지원 단가는 △유치원·초등학교 4190원(220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2일 청주 새터초등학교를 찾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윤 교육감은 점심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오렌지를 나눠주며 새 학기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며 급식에서 만족하는 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물었다.식사 이후에는 새 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고 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윤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 생활습관 형성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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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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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원·박균택·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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