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는 6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지난달 26일부터 9일간 실시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거창군정에 대한 발전방향과 지역발전을 이끌 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군정질문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추진 되었으며, 의원발의 3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 일반의안 3건, 총 11건의 의안을 처리했다.군정질문의 내용으로는 ▲박수자 의원 ‘가축분뇨 처리에 대한 거창군의 대책’, ‘거창창포원 운영 활성화’ ▲김향란 의원 ‘지역소멸대응기금 집행저조’ 관련 등 5개 분야 ▲최준규 의원 ‘거창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