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20일 합천군 합천읍 장계리에 위치한 장계저수지에서 합천농협,수질환경보전회 합동으로 농촌환경 개선 및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합천군 환경위생과, 환경단체, 농업인으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천군지부 농협직원, 농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캠페인에 앞서, 공사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계자 및 전문가 및 지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과
시민환경연구소, 제주환경운동연합, 전남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위성곤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중·일 국제해양보전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아스타호텔 3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통한 해양보전의 증진’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 중국, 일본 3국의 해양환경단체와 연구자들이 모여 각국의 해양보호구역 현황과 확대를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 등 해양환경보전 정책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게 된다.또 한·중·일 3국의 해양환경단체들이 머리를 맞대 협력과제와 공동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계획’에 따라 도내 67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골프장 3개소, 관광개발 24개소, 어항 7개소, 도로건설 2개소, 기타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와 기존 지적사항 조치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후관리 활동에는 대학교수,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사단과 52명의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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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인천대 학생들과 가톨릭환경연대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지난 26일 강화군 볼음도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였다. 27일 인하대 경기·인천씨그랜트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하대·인천대 학생, 볼음도생태계마을영농법인·가톨릭환경연대·강화도시민연대·기후·생명정책연구원·인천녹색연합·인천환경운동연합 회원 등 150여명은 볼음도 남쪽 죽바위~조개낭~영뜰해안 약 2.5km 구간에서 총 80t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주민들의 트랙터 지원으로 해안에서 도로까지 옮겨진 뒤 인천시와 강화군의 협조로 운반 트럭에 실
‘2024 서구복지박람회, 13회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를 지난 19일 송도오션파크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으나 기상악화로 서구청 다목적홀로 변경하여 개최하였다.서구복지박람회는‘복 딱! 복 딱! 서구를 한눈 愛, 복지를 가슴 愛’라는 슬로건으로 34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 기관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였고, 그린스타트 환경문화제는‘2024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와 주민들의 환경 보전의식 강화 및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및 환경단체 등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계획’에 따라 도내 67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골프장 3개소, 관광개발 24개소, 어항 7개소, 도로건설 2개소, 기타 31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점검에서는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실태와 기존 지적사항 조치 여부, 사업장 안전관리 등에 대한 사항이 중점 확인됐다.'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사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후관리 활동에는 대학교수,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된 사후관리조
지난 6일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운학천 반딧불이 서식지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운학천 일대 반딧불이 서식지 보존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관련 전문가, 시의원, 경기도 민간 환경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김영규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대표는 운학천 반딧불이 서식 환경조사 결과와 국내 반딧불이 보호 사례를 발제했고, 이 모임의 정정호 이사는 ‘반딧불이 보전과 복원’을 주제로 운학천 일원에 서식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특혜 소지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제주도 중산간 지역 도시관리계획 기준안이 제주도의회에 제출된 가운데, 환경단체가 상정 보류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1일 입장을 내고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 제주도가 제출한 '도시지역 외 지역에서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제한지역 변경 동의안'에 대한 심사 보류할 것을 요구했다.이 단체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한화 포레스트 허가주기 위해 지하수자원특별관리 2구역 신설하겠다는 것으로, 도민의 눈높이로는 한화 포레스트 절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또
한국 정부의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이 재정 목표는 물론 복원 목표에서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가 이달 2일 종료됐다.4일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산과자연의친구 우이령사람들과 함께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실태 보고서'를 발간하고, 한국의 보호지역 관리 실태가 국제 협약에서 제시한 기준에 크게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그린피스가 국내 보호지역과 경제림
울산 중구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울산 중구는 11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환경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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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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