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기 22일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경주시 주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리면서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이날 선포식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환경단체 회원 등 시민 400여 명이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구호제창을 통해 ‘지구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앞장서겠다는 경주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선포했다.특히 참석자들에게 나눠 준 탄
포항시가 19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환경단체, 자원순환 관련 업체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은 환경부 자원순환기본계획과 경상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오는 2028년까지 생활계 폐기물 부문에서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1.137kg에서 1.002kg으로 12% 줄이고 현재 평균
포항시는 19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환경단체, 자원순환 관련 업체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은 환경부 자원순환기본계획과 경상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 이번 계획에는 오는 2028년까지 생활계 폐기물 부문에서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1.137kg에서 1.002kg으로 12% 줄이고 현재 평
안양시는 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60명을 명예 환경감시원으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명예 환경감시원은 폐수 무단 방류, 공사장 비산먼지, 수질오염, 악취, 소음, 진동 등 환경오염 행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쓰레기 분리수거, 탄소 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 활동과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도 펼치게 된다. 최대호 시장 위촉식에서 “도로 물 세척, 유해물질 배출시설 지도 단속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명예 감시원들이 앞장서 환경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
인천 미추홀구는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 미추홀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민 설명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인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구민,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행 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전문가, 미추홀구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진행 내용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의견제출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계획에 검토 후 반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인천 미추홀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구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민 설명회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단계별 이행안인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구민, 관련 부서,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행 주체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전문가, 미추홀구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진행 내용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의견제출서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구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기본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는 2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국남부발전이 이사회를 열고 하동 LNG 터미널 사업 기본계획을 철회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이 하동빛드림본부에 LNG 터미널을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기존 하동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됐다.그러나 환경단체는 LNG 발전이 석탄 화력 발전에 비해 온실가스가 적게 배출된다고 하더라도 LNG 채취·운반 과정에서 메탄가스 누출로 인한 온실 효과가 우려된다며 사업을 반대해왔다.이들 단
포항시는 19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환경단체, 자원순환 관련 업체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가졌다.포항시 자원순환집행계획은 환경부 자원순환기본계획과 경상북도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 지속가능한 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5개년 계획이다.이번 계획에는 오는 2028년까지 생활계 폐기물 부문에서 1인당 쓰레기 발생량을 1.137kg에서 1.002kg으로 12% 줄이고 현재 평균 36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4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과 재단을 이끌어갈 제9기 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상임이사는 재단 정관 및 제반 규정의 재·개정, 사업계획 수립 및 예·결산 심의·의결, 기타 법령이나 법안의 정관 또는 규정에 의해 이사회 권한에 속하는 사항 심의·의결 등의 직무를 맡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지원 자격은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관심을 갖는 도내·외 인사 ▲환경 관련 전·현직 공무원 및 전문가, 환경단체 임원 ▲도내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단체를 대표하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2024년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 및 재단을 이끌어갈 제9기 이사를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비상임이사는 재단 정관 및 제반 규정의 재·개정, 사업계획 수립 및 예·결산 심의·의결, 기타 법령이나 법안의 정관 또는 규정에 의해 이사회 권한에 속하는 사항 심의·의결 등의 직무를 맡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지원 자격으로는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관심을 갖는 도내·외 인사, △환경 관련 전·현직 공무원 및 전문가, 환경단체 임원, △도내 주요 공공기관 및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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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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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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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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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 및 학부모회 협의회에는 태백 관내 모든 학교의 회장단이 참석하며 태백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었다.이번 설명회 및 협의회에서는 △강원교육정책 및 태백 주요 교육사업 안내 △학부모 학교 참여 설명회 및 학부모 동아리 안내 △2024 초·중·고·특 학부모 회장단 협의회 급별 대표 선출 △2024 학부모 연수 수요조사 및 간담회가 이루어졌다.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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