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2025년도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을 채용한다.11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는 순경 44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함정요원 항해 22명, 기관 14명, 수사 4명, 외국어 4명 등이다.원서 접수는 오는 9월1~15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필기시험, 체력 시험, 면접시험 등 전형 절차를 거쳐 12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해양경찰은 해양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 활동, 불법 어업 단속, 해양오염 감시 등 국가 해양주권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서해해경청 관계자
- 수십m 높이의 거대한 암석群 두무진‧용트림 바위… 천하절경- 북한 어뢰로 침몰 천안함 용사 46명 추모 ‘천안함 위령탑’- 전국서 14번째 큰 섬… 인천서 뱃길로 228㎞ 초쾌속선 4시간 항해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백령도!직선거리로는 173㎞나 된다. 하지만 휴전선보다 한참 북쪽에 있고 북한 장산곶과는 17㎞로 북한이 훨씬 가깝다. 북한 턱 밑에 있는 셈이다. 서울서 백령도까지는 205㎞이지만 북한 평양과는 150㎞에 불과하다.이런 지리적 이유로 365일 늘 초긴장상태에 놓여 있고, 우리에게
여수해양경찰서용는 “지난 7월 집중호우 기간 중 광양항 내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민간인 2명에게 오늘 6일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여수·광양항으로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가 떠밀려와 선박 항해 시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등과 함께 현재까지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광양항의 경우 섬진강 하류와 인접해 있어 더 많은 해양쓰레기가 유입되었던 상황으로 관계기관만의 수거 능력으론 어려움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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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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