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로닉스가 세계 1위 케미컬 탱커 선사 스톨트 탱커스, 글로벌 항해·통신 시스템 통합 기업 라디오 홀란드와 협력해 ‘Port-to-Port AI Platform’ 구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씨드로닉스의 인공지능 기반 해양 상황 인식 및 자율운항 설루션이 유럽 해상과 항만 환경에서 처음으로 실증된 사례다. 해당 프로젝트는 선박의 출항부터 다음 항만 입항까지 전 항해 과정을 AI로 스마트화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분절돼 있던 선박과 항만의 운영을 하나로 묶어 해상 물류 전 구간을 A
26일 증권시장에서 겹경사가 터졌다. 이날 장 초반 코스피지수가 다시 5000선 위로 올라섰다. 코스닥지수도 4년 만에 장중 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81포인트 오른 5014.88을 기록하는 등 쾌속 항해 중이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조직 정비에 마침표를 찍고 정상화의 신호탄을 쐈다. 사업회는 지난 24일 개최된 정기 총회에서 조광식 전 경주문인협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출은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와 수차례의 이사회를 거쳐 이뤄진 결실이다. 조광식 신임 회장은 지난 16일 마감된 후보 등록에 단독으로 나서며 회원들의 신
국립제주박물관후원회는 지난 26일 자체 구입한 17세기 서양 고지도를 국립제주박물관에 기증했다.기증된 서양 고지도는 이탈리아의 지도 제작자인 빈센초 코로넬리가 1690년 제작한 ‘한반도와 일본 열도’다.예수회 선교사와 네덜란드의 항해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판본 지도로 17세기 유럽 사회가 인식한 동아시아의 지리 정보와 이미지가 담겼다.특히 지도에는 제주도가 ‘융마 섬’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는 17세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들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25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25분께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성산 선적 연안복합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원원 6명을 구조하고 연료 밸브 차단 등 안전조치와 함께 예인 작업을 벌였다.해경은 자동 조타 항해 중 사고가 났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좌초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J중공업이 부산 지역 중형조선사인 대선조선에 선박 거주구 제작을 위탁하며 양사 간 첫 협력에 나섰다.HJ중공업은 유럽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8척의 거주구 블록 제작을 대선조선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부산을 대표하는 두 조선사가 선박 핵심 부품 제작을 통해 협력 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선박 거주구는 조종실과 항해 장비, 선실 및 편의시설 등이 집약된 상부 구조물로 선박의 '두뇌'이자 '심장'에 비견되는 핵심 부위다. 이번에 발주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이 어촌 활력 회복 및 어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해양수산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군은 올해 약 63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정치어망 건조장 조성 지원, 노후 디젤기관 현대화, 어로 안전 항해 장비 지원 등 총 41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 변화로 인한 수산업 피해 구제 및 어업인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어 어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제주특별자치도는 ‘바다를 키우는 제주, 제주를 키우는 바다’를 정책 목표로 2026년 해양수산 분야에 총 1,742억 원을 투입해 해양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해양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분야별로는 수산업 465억 원, 해양산업 239억 원, 해녀문화유산 57억 원, 해운항만 981억 원이 편성됐다.수산업 분야에서는 지속가능한 어촌환경 조성과 수산물 가공·유통 고도화, 기후위기 선제 대응에 중점을 둔다.어업인 삶의
제주특별자치도는 ‘바다를 키우는 제주, 제주를 키우는 바다’를 정책 목표로 2026년 해양수산 분야에 총 1,742억 원을 투입해 해양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분야별로는 수산업 465억 원, 해양산업 239억 원, 해녀문화유산 57억 원, 해운항만 981억 원이 편성됐다.수산물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위판장 현대화와 수출시장 다변화 마케팅·물류 지원 등 26개 사업에 133억 원을 투입해 제주수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연안 생태계 복원과 연계한 블루카본 확충을 위해 인공어초와 해중림 조성 등 7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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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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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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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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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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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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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니다] 도자기로 만든 ‘행운의 북어’ 개발, 전국에 김해 명성 드높여
복을 불러오고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행운의 북어’, 설 명절 추천 선물로 으뜸이다. 북어는 말린 명태를 말한다. 나무나 천으로 만든 북어 모양 작품은 흔하지만 도자기로 제작한 북어 공예는 드물다. ‘행운의 북어’ 도자기 작품은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점에도 들어갈 정도로 인기다.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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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케빈 워시와 그린스펀식 통화정책의 귀환(feat. AI와 생산성)
경제 전문가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임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에게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과연 그가 이끄는 연준 통화정책은 미국 경제에 어떤 의미를 가질까?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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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문경시 청년·신혼부부 위한 임대료 50%의 매입임대주택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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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추진해 온 ‘점촌 원도심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주택’사업 본격화를 위해,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매입 약정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은 지난 2025년 문경시와 경북개발공사가 맺은‘지역밀착형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실제 주택 건설과 공급을 확정 짓는 첫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