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향후 10년 성장 지도를 바꿀 두 개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동시에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경북 최초의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놓고 정부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을 지방으로 옮기는 2차 공공기관 이전도 올해 4분기 이전계획 확정을 앞두고 있다.국립의대와 공공
2차전지 소재 기업 하이드로리튬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하이드로리튬은 2026년 9월 4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병합을 결의했다.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했다.이번 병합으로 1주당 액면가액은 200원에서 1000원으로 바뀐다. 보통주 발행주식총수는 병합 전 5677만187주에서 병합 후 1135만5437주로 줄어든다. 종류주식은 해당 없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비행기를 타고 쌓은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1대1로 바뀐다. 신용카드 등 제휴처에서 쌓은 마일리지는 1대0.82 비율로 전환된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따로 쓸 수 있다.대한항공은 15일 공정위로부터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2025년 6월 공정위에 방안을 낸 지 약 15개월 만이다.통합 대한항공이 출범하면 새로 쌓는 마일리지는 모두 대한항공 '
제주지역 고도지구가 30년 만에 대폭 완화된다.상업지역은 최고 40층, 준주거지역 최고 30층, 일반주거지역 최고 20층까지 허용된다. 상업지역 최고 고도는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기준으로 적용했다. 이 같은 내용의 제주시·서귀포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오는 11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심의가 이뤄진다. 1996년 경관고도 규제계획과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의 건축물 고도가 정해진 지 30년 만이다.제주도의회에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 제주지역 주요 도심의 스카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안전국과 행정국을 통합하고 ‘학교지원정책추진단’과 ‘4·3교육과’를 신설하고 교육감 직속으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을 추진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자로 입법예고했다.개정 조례안이 법제심의와 제주도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내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현행 ‘1실, 3국, 2담당관, 16과, 64담당’은 ‘1실, 2국, 3담당관 14과, 1추진단, 68담당’으로 바뀐다.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행정기구 설치 조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이 현행과 마찬가지로 12억 원으로 유지된다. 지난달 세제 개편안을 통해 공제액을 9억 원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지 29일 만에 계획을 철회했다.세 부담 상한선도 200%로 올리기로 했던 당초 계획을 수정해 현재의 150%를 유지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도 현행처럼 연 납입 한도를 이월할 수 있고 계약 기간도 '무기한'으로 바뀐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정부가 한 달 만에 후퇴한 모습이다.재정경제부는 1일 열린 국무회의
서울 강동구는 명일동 상업용지의 용적률과 건축물 높이를 완화하고 관광숙박 특화구역을 도입하는 등 개발 여건을 대폭 개선해, 업무·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서울 동남권의 ‘신 생활중심지’로 본격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명일동 47번지 일대 약 8만 9천㎡ 규모 상업용지의 기준용적률을 800%로 높이고 허용용적률은 최대 88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축물 높이도 중심지 경관과 스카이라인을 고려해 간선도로변은 최고 160m, 이면부는 최고 110m까지 허용한다. 아울러 ​최대개발규모
디지털 콘텐츠 기업 탑코미디어가 사명을 엔키에이엑스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공시에 기재된 변경 내용에 따르면 기존 국문 상호 '탑코미디어'는 '엔키에이엑스'로, 영문 상호 'Topco Media'는 'ANKEY AX'로 각각 바뀐다. 변경 사유는 기업 이미지 제고 및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명시됐다.이번 상호 변경은 2026년 9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승인됨에 따라 이뤄졌다. 회사는 변경된 상호의 약명을 국문 엔키AX, 영문 A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이 오는 16일부터 서비스명을 '디지털엑스'로 변경한다. 미래에셋과의 결합 이후 거래소 이름과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바꾸는 것이다.코빗은 9일 공지를 통해 오는 16일부터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웹사이트 주소도 바뀐다. 신규 주소는 16일 오전부터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주소로 접속할 경우 새로운 웹사이트로 자동 연결된다.모바일 앱의 명칭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되고 아이콘 역시 새로운
안톤 체호프의 소설집 에 수록된 ‘물음표와 느낌표로 이어지는 인생’에는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삶이 의문문과 감탄문으로 펼쳐진다. 매우 짧고 유머러스한 작품이지만 책을 덮은 뒤에도 그 문장부호가 오래 남았다. 우리는 수많은 가능성을 품은 하나의 물음표로 태어나 너무 많은 느낌표를 찍으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우리는 어떤 사람이 될까?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살게 될까? 태어나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정해져 있지 않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물음표는 하나씩 느낌표로 바뀐다. 이 정도는 되어야 해!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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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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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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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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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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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소식]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등
◇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실시 구리시가 '2026년 4차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의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최대 100만원 한도에서 최장 7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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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28일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16개 관련 부서장,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가 등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달성전략과 부서별 역점과제의 성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하고 지방정부에 지역별 직접 감축을 요구했다. 기준연도 배출량도 산림 등 흡수량을 반영한 순배출량 체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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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뒤 왜 빠졌나”…용인시 유림11통 해피단지 주민들 ‘협의체 배제’ 경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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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유림11통 7반 해피단지 주민들이 A·B 건설사 관련 공사 민원 이후 주민들의 협의체 참여 과정에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달라며 용인특례시에 사실관계 점검을 요구하고 나섰다.주민들이 제기한 시민청원에는 9월 28일 기준 115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청원에서 공사 과정의 소음·진동·먼지 등 생활불편과 관련해 민원을 제기한 이후 협의체 참여나 온라인 소통공간 이용 등에 제한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 경위와 근거를 밝혀달라고 요구했다.특히 협의체 구성·참여 기준이 언제, 누구에 의해 정해졌는지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