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청원구 제2운천교 오거리, 상당구 상당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미원2리 노인보호구역 등 3곳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제2운천교 오거리에서는 교통섬과 노면표시, 도로안내표지판 등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상당초에서는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조성하고 교통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해 통학로 안전을 개선했다.미원2리는 노인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면을 정비하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비롯한 모든
청도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화양읍 신봉, 교촌리 일원에 추진해온 신봉~교촌도로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노후화된 도로를 전면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도로폭 확장과 함께 고품질 아스콘 포장으로 쾌적하고 안
청도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해온 화양읍 신봉~교촌 구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낡고 협소해 교통 불편이 잦았던 기존 도로를 전면 개선해, 주민과 운전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1일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출범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했다.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출범은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분산돼 있던 기후·에너지·환경 기능을 통합해, 국가적 현안인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중대한 계기로 평가된다.특히 교통·에너지·환경 분야를 포괄적으로 아우름으로써,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환경협회는 2007년 설립 이래 ▲배출가스
청도군은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화양읍 신봉, 교촌리 일원에 추진해 온 신봉~교촌도로확포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노후화된 도로를 전면 개선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도로폭 확장과 함께 고품질 아스콘 포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공사는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12일 착공해 9월 5일 완공됐으며, 총 연장 185m 구간에 폭 5.5m로 아스콘 포
경기도가 오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을 ‘2025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4개 권역에 39개 노선을 대상으로 84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131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시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수요가 증가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 대한 택시 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주요 고속도로·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을 통해 우회 정보
힐스테이트 가야가 지난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자 소비자들의 관심이 잇따르고 있다.평지가 대부분인 부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평지 입지에 자리한 데다, 부산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초역세권의 뛰어난 교통환경,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조건들을 한데 모은 ‘완성형 단지’로 평가받고 있어서다.힐스테이트 가야는 부산진구 가야동 일원에 들어서며, 1•2단지 총 4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
제주특별자치도가 2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합동으로 '2025년 교통 주요 정책 공유 워크숍'을 열고 교통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교통항공국 비롯해 제주시 교통행정과 및 차량관리과,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및 공항확충지원팀, 읍면동 교통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정책 방향인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교통 주요 정책으로는 △교통안전 환경 및 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주도와 행정시 합동으로 ‘2025년 교통 주요 정책 공유 워크숍’을 열고 교통정책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주도 교통항공국 비롯해 제주시 교통행정과 및 차량관리과, 서귀포시 교통행정과 및 공항확충지원팀, 읍면동 교통 담당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워크숍에서는 2025년 정책 방향인 ‘탄소중립과 사람 중심, 지속가능한 교통환경 구축’을 위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교통 주요 정책으로는 ▲교통안전 환경 및
경기도가 '2025년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을 정하고 귀성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이다.먼저 도는 시외버스를 4개 권역에서 39개 노선에 84대를 증차, 운행 횟수도 131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한 겨우 시군 자체 실정에 맞춰 막차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추석 연휴 수요가 늘어나는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서 택시 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주요 고속도로·국도 내 상습 지체·정체 구간은 도로전광판를 통해 우회 구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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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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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속도내나?…GH 공사채 7천억 발행 신청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는 고양창릉, 남양주왕숙1·2, 용인플랫폼 등 3기 신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총 7천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사채 발행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신속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사업을 위한 안정적 재원 확보 목적이다. 공사채는 사채발행 예정액이 300억 원 이상인 경우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공사채로 조달된 자금은 각 지구 내 토지 보상비와 부지 조성사업비로 활용된다. GH는 현재 다수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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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재판 합의 해명은 부적절”… 국감 불출석 의견서 제출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출석 사유는 ‘사법권의 독립’과 ‘재판 합의 과정 비공개 원칙’을 근거로 들었다.12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 판사는 13일과 15일 열리는 법사위의 대법원 국정감사에 이른바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된 신문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지난 10일 불출석 의견서를 제출했다.지 판사는 의견서에서 “이번 국감의 신문 내용은 진행 중인 재판의 합의 과정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것으로, 헌법 제103조(사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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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참가… K-푸드 위상 알려
대상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기간 일 최대 3000명이 대상 부스를 찾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 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아누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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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사 자기계발 프로그램 성료
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와 MOU를 통해,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쉽게 알아가는 한국사’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24회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한국사의 기본 개념과 주요 사건들을 체계적으로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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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만덕제 봉행 김만덕상 시상식…송금순 씨 수상
26년간 재난구호와 사회봉사로 나눔을 실천해 온 송금순 씨가 제46회 김만덕상을 수상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 주최하고 김만덕기념관이 주관한 ‘제46회 김만덕제 봉행 및 김만덕상 시상식’이 18일 오전 사라봉 모충사에서 열렸다.1980년부터 이어진 만덕제는 의녀 김만덕을 추모하고 나눔과 베풂 정신을 시대정신으로 계승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46회를 맞았다.행사는 만덕제 봉행을 시작으로 고두심 김만덕재단 이사의 김만덕 일대기 낭독, 김만덕제관 봉사단이 창립한 만덕콰이어 합창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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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전통의 향기, 아산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개막
충남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가 17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막을 올렸다.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지난 2000년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의 역사와 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산의 대표 가을 축제다. 개막행사는 세대와 세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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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못 믿겠네" 5년간 불법 석유 유통 경북 주유소 174곳 적발
최근 5년간 경북지역에서 가짜 석유, 품질 부적합, 정량 미달 등 불법 석유류 유통으로 총 174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 석유류 유통으로 전국 1406개 주유소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관리·감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경북지역에서 적발된 주요소는 174곳으로 경기도 279개소(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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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 주일대사 "다카이치, 총리 선출된다고 봐도 될 것"
이혁 주일 한국대사는 18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후임으로 유력시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신임 총재의 총리 선출 가능성에 대해 “거의 선출된다고 봐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사는 이날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카이치 총재가 총리가 될 가능성이 크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다카이치 총재는 지난 10일 연립 공명당이 연정 이탈을 선언하면서 총리 선출이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으나 자민당과 제2야당 일본유신회 간 새로운 연정 추진을 위한 정책 협의가 개시되면서 총리 취임이 다시 유력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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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빠리지앵, 런더너…서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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