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생 숫자로 도·광역시 간 학력을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은 오래된 관행이나 바람직하지 않다. 국민의 알 권리는 충족시키지만, 비교육적이고 최상위권 대학의 위상도 예전 같지 않다.대학알리미와 고등교육통계조사를 근거로 언론에 보도된 통계를 보면, 2025 대입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일명 SKY 대학에 합격했으나 등록을 포기한 인원은 총 3,962명에 달한다. 이는 합격자 3명 중 1명 이상이 등록을 포기한 수치다. 또 다른 통계로 SKY 대학 재학생 중도 탈락자 수도 총 2,496명이나 된다. 등록을 포기한 이유는 의대, 치
울산 출생아 수가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올해 상반기에만 4900명이 울산을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가 29일 발표한 ‘2026년 5월 인구동향’ 및 ‘2026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의 출생아 수는 545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증가로 돌아선 이후 6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5.9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명 늘었다. 이는 인천과 함께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높은
울산의 여소야대 정치 지형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의 발목을 잡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전국 지자체가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울산은 민선 9기 시정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 체계가 실종된 모습이다. 과거 부처 예산 편성 단계부터 시정과 지역 정치권이 긴밀히 공조하던 것과는 딴판이다. 광역시 승격 30주년을 앞둔 울산의 미래가 정치권 대립으로 발목 잡히고 있다.울산시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를 국비 3조원과 보통교부세 1조원 등 4조원으로 정하고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율주행 실증도시 지정, 친환경 선박·AI 실증센터,
6월까지 잠잠했던 울산 온열질환자가 7월 들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올해 발생한 환자 4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이달에 집중된 데다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7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울산 온열질환자는 지난 26일 기준 총 65명으로 집계됐다. 광주 116명에 이어 전국 광역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다.월별로는 5월 9명, 6월 6명에 그쳤지만 7월 들어서는 26일 현재 50명이 발생했다. 7월 환자 수가 6월보다 8배 이상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신규 분양시장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특히 지방에서는 구축 아파트보다 신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신규 단지에 대한 선호가 확대되고 있다.부동산114 AI 시세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8%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0.18%, 경기·인천 0.23%를 기록하며 평균 0.20% 올랐고, 비수도권도 5대 광역시 0.09%, 기타 지방 0.06% 상승하며 전국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국 17개 시·도
태풍 ‘바비’의 잔여 세력이 북상하며 울산의 강풍과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울산은 폭염, 집중호우, 대형 산불 등 복합재난이 되풀이되는 데다 상당수 지역이 아직 복구를 마치지 못한 상태다. 시간당 100㎜를 넘는 극한 국지성 호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방재 대책과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을 서두르지 않으면 피해 규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수 있다. 장마철 자연재해에 대한 경계 수위를 한층 높여야 할 때다.울산의 산사태 취약지역은 지자체 관리지역과 국유림을 합쳐 1044곳으로 전국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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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아이아스 "2경기 연속골 감사하지만...팀의 경기 결과가 아쉬워"
지난 수요일 화성과의 코리아컵에 이어 인천전에서도 골을 터트린 제주SK의 새로운 외국인 공격수 아이아스가 2일 "오늘까지 두 경기 연속해서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승점 3점 가져오지 못해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아이아스는 이날 인천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정말 어려운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가져오지 못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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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선 넘는 추미애 품격 떨어져...재정 비상부터 해결하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정에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정제되지 않은 언사와 중앙 정치를 향한 과도한 개입이 선을 넘고 있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본업인 도정을 뒤로한 채 정치적 대립만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도지사가 '깡패' 등 거친 표현을 사용하며 편 가르기식 정치에 나서는 모습은 경기도민에게 실망과 분노를 안길 뿐"이라며 "지자체장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도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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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시장이 계절적 요인에다 거래량 감소 등으로 주춤하면서, 지난 6월 울산의 주택 착공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토교통부 ‘2026년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울산의 주택 착공은 323가구로 전년 대비 47.4%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1년 전과 비교해 36.5% 쪼그라들었다. 최근 일부 선호 지역·단지를 제외하면 미분양이 지속 발생하면서, 울산은 6월만 보면 주택 분양이 전년비 178가구 순증했지만, 상반기 누적으로는 701가구에 그쳐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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