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미래 교통 체계와 문화·관광을 연계해 시민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울산시의회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울산시의회 문화를 잇는 미래교통특별위원회는 16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안대룡 의원을 위원장으로, 정나윤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미래교통특위는 ‘지방자치법’ 제64조와‘울산시의회 기본 조례’ 제22조에 따라 오는 2027년 8월30일까지 1년간 간담회와 현장 방문, 관계 기관 협의 등을 통해 미래교통 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울산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울산지역 주요 건설 관련 협회 가운데 여전히 경남과 지역협회가 묶여 있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가 울산 독립 재추진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과 전무가 울산을 찾아 전태우 울산·경남도회 상생발전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면담할 예정이다. 이날 면담은 울산·경남 분리안의 본회 이사회 재상정이 핵심 의제다. 앞서 울산·경남도회는 회원사들이 울산과 경남 분리를 지속 건의하면서 지난 2025년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분리안을 의결했다. 1997년 광역시 승격 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쥐들의 회의는 번번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방울을 달면 고양이가 오는 걸 알 수 있지만, 정작 누가 방울을 달 것인가에서 모두 입을 다물었기 때문이다. 울산의 공영주차장 요금 현실화가 꼭 그렇다.필요성은 오래전부터 제기됐다. 연구도 했고 공론화도 했지만 30년째 그대로다. 울산의 공영주차장 최초 30분 요금은 광역시 승격 당시인 1997년부터 500원에 묶여 있다. 그동안 물가와 인건비, 땅값, 자동차 등록대수 등 모든 것이 올랐지만 주차요금만은 시간이 멈췄다.문제는 단순히 ‘싼 주차요금’이 아니다. 값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를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염 위원장은 14일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조상호 세종시장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도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오는 21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이번 회동은 충청권 4개 시·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차원의 지원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의 내용은 재정지원과 대회 홍보, 지역 문화행사 연계, 기업 후원,
울산시가 산하 공공기관별로 수시 진행하던 직원 채용을 내년부터 연 1회 통합해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채용 시기와 정보를 시민들에게 사전에 공개해 이른바 ‘깜깜이 채용’ 논란을 차단하고 공정한 지원 기회를 보장한다는 취지다. 시는 7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과 행정국의 2027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산하기관 통합채용과 광역시 승격 30주년 기념사업, 지방 노동감독관 업무 이관 준비 등을 논의했다. 산하기관 통합채용은 시가 연 1회 채용 공고와 지원 절차를 일괄 진행하고, 수시로 인력이 필요한 경우 각 기관이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산업수도 울산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2028년 4월 총선을 겨냥한 영남권 세력 확대와 전국 정당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종오 원내대표와 류경민 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회 출입 울산기자단 간담회에서 먼저 울산도시철도 1호선과 관련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울산트램은 광역시 승격 직후인 2000~2001년부터 구상됐고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상정과 통과를 촉구하며, 전국 광역시·도당 차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이 위원장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행정수도 완성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세종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행정수도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꼽았다.그는 “현재 세종시 당원들과 시민단체가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며 국회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
민선 9기 울산시정과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2일 서울에서 첫 정책·국비 간담회를 갖는다. 지방정부 출범 두 달여 만에 열리는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시기적으로는 아쉬움도 남는다.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시점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번 만남이 울산의 미래를 위한 공동전선을 구축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의 최대 현안은 내년도 국비 확보다. 그간 민주당 소속 시장과 국민의힘 중심의 지역 국회의원 구도가 소통의 장벽으로 작용해 온 것도
대구광역시는 아이를 간절히 소망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임부부를 위해 오는 9월 30일부터 특․광역시 최초로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이번 조치는 민선 9기 추경호 대구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정책으로 “경제적 이유로 아이를 포기하는 일이 대구에서만큼은 절대로 발생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에 따라 마련된 저출생 극복 정책이다.이번 정책의 핵심은 기존 출산당 25회로 제한돼 있던 난임 시술비 지원 횟수 한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다.대구시는 아이를 맞아들이기 위해 고통과 부담을 견뎌온 난임부부의 간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대통령, 김성수 대법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김 대법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임명되는 첫 대법관이 됐다. [서원일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고등학교 등굣길 개선...한림고, 전국 첫 보행환경 개선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진 중·고등학생의 등하굣길에 버스정류소를 넓히고 통학 차량 승하차 구역을 따로 마련했으며, 정문 구조를 바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는 등 대규모 개선이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30분 한림고등학교 정문 일원에서 ‘한림고 청소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남근 제주도의원과 한림읍장, 한림고 교직원과 학생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10여 분간 사업 구간을 걸으며 개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사다이내믹스, 일본 AI 부속품 업체에 AI 서버 및 부속품 15억8735만원 규모 공급 계약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평] 계절의 호명, 존재의 귀환
편집자주: 이 글은 해당 시의 주제와 표현, 이미지와 서사적 의미를 중심으로 작품을 해석한 시평입니다. 작품의 의미와 상징에 관한 해석은 필자의 비평적 견해이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美 메릴랜드·아이온큐와 맞손…구미 양자산업 공급망 구축 추진
경북도가 지역 제조기업의 글로벌 양자산업 진출을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 및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과 손을 잡았다. 구미의 반도체·전자부품 제조 기반을 활용해 양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한 중식점에 신원 미상 인물 침입해 테러 후 도주
1시간전
성남시 분당구 한 중식당에 신원 미상 인물이 침입해 페인트를 뿌리는 등 테러 후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성남시 분당구 한 중식당 업주인 30대 A씨가 “누군가 침입해 내부 집기 등을 파손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강원도지사 표창 받았다…비상대비·민방위 평가 최고점
1시간전
원주시가 지난 22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비상대비와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군 개진방재단, 개진초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2시간전
경북 고령군 개진면방재단이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개진면방재단은 지난 22일 개진초등학교를 찾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진방재단은 평소 지역의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군, 협업기관 방문 근무자들 격려
2시간전
경북 고령군은 지난 2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안전을 책임지는 협업기관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고령군 또한 오는 27일까지 재해재난관리반 포함, 8개반 100여 명 인원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정광호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명절 연휴 동안 고향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