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수단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남자 고등부에서는 이재준이 동메달, 여고부에서는 고미소가 은메달, 김고은, 강지윤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김지후, 이지후, 홍지운이 금메달, 강동민, 이현성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중부에서는 곽유주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남자 초등부에서는 황준민, 강지웅이 금메달을, 홍상운이 은메달, 김시운, 허연우가 동메달, 여초부에서는 강서은이 은메달, 양아름, 안예은이 동메달을 목에
괴산군 동인초등학교 수영부가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를 냈다.동인초 수영부는 지난 5일과 6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하지은 선수 등 9명이 출전해 단체와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하 선수는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김예환 선수가 금메달, 황예나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자유형 종목에서는 박별 선수와 윤지민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배영 종목에서는 윤지민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또 접영 종목에서는 김예환 선수가 은메
경북체육회 유도팀 허미미, 김지수가 홍콩 키텍 스타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허미미는 지난 20일 여자 57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엔크흐릴렌 르카그바토구와의 접전 끝에 반칙패를 당하면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지난 21일 여자 63kg급에 출전한 김지수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위안 페이춘을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두 선수는 이미 파리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한 상태이지만 이번 대회 입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확보가 더욱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안방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완주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
창원 사파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사파중은 22~27일 전남 해남 우슬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0회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맹활약했다.여자 16세 이하부 단체전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유진-황연아 조
경상북도체육회 유도팀 허미미·김지수가 홍콩 키텍 스타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허미미는 지난 20일 여자 57㎏급 1회전을 부전승으로 넘은 뒤 2회전 마니타 슈레스타 프라단을 업어치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 한판
포항시청 육상실업팀 김정현과 장성이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 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정현은 지난 27일 대회 마지막 날 남자 400mH결선에서 52초00으로 골인, 첫 동메달을 선사했다. 이어 장성이는 여자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제주도팀에서 이현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선수는 +78kg급에 출전해 1회전에서 허벅다리걸기 한판승, 2회전에서 누르기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전도 접전끝에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밭다리걸기 절반과 누르기 절반을 연이어 따내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11일 오전 1시50분 현재 개표율 64.0%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장 당선인은 53.39%를 얻어, 41.14%를 득표한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 축하 꽃다발을 목에 걸었다. 안필용 새로운미래 후보는 2.32%, 유지곤 무소속 후보
통영 동원중 태권도부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25일 동원중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김민규, 송인우, 윤정연, 최윤혁이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또 윤재연은 은메달을, 정민우, 문승찬, 백다온, 황이산은 동메달을 수확했다.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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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21시간전
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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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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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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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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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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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부처님 오신날 특별방범활동
경기북부경찰청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7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전통사찰 40개소 등을 대상으로 절도, 종교시설물 방화ㆍ훼손 등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단계별 특별방범 활동을 펼친다.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 8일전부터 도내 전통사찰 등 인파가 운집하는 대형사찰은 일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불전함 및 문화재 등 취약개소 및 비상벨ㆍCCTV 등 방범시설 이상유무를 점검ㆍ보완하고 사찰 관리자에 대한 범죄예방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봉축행사 3일전부터 당일까지는 사찰ㆍ유관기관과의 핫라인 구축하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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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구도, 동네 정보도 이젠 ‘당근’ 앱서 구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주민 이모씨는 퇴근 후 당근 애플리케이션을 켜 약속을 잡는다. 연고가 없던 지역으로 이사를 오면서 당근 앱의 동네생활 게시판을 통해 모임에 가입했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회사와 집만 오가며 지루한 일상을 보냈지만, 동네 모임에 가입하자 저녁 약속도 늘고 일상에 활력이 생겼다고 한다. 그는 “오프라인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갑자기 말을 걸어 친해지기 어렵지만 당근에선 동네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당근 앱 게시판에서 동네 생활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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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교육청 교육감, 홍천 어린이날 119안전체험장 격려
강원 홍천소방서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는 5일 토리숲에서 홍천 어린이 날 기념으로 개최된 2024 홍천 꿈나무 큰잔치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홍천을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은 홍천 꿈나무 큰잔치에서 119 안전체험장을 진행하고 있는 홍천소방서 및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찾아 고마움과 함께 격려하고, 소화기를 통한 119안전체험도 직접 체험했다.박홍숙 홍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항상 홍천소방서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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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힘자랑만 하는 민주당 반드시 민심 역풍 맞을 것
국민의힘은 "정치 복원에 대한 민의를 저버리고 힘자랑만 하는 거대 야당은 반드시 민심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3일 "타협과 절충으로 이뤄낸 ‘협치’의 싹이 또다시 거대 야당의 폭주로 꺾이고 말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대변인은 "민주당은 이태원 특별법 합의 하루 만에, 그리고 본회의 통과 한 시간 만에 채상병 특검법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였다. 또 야권 단독으로 처리해 본회의에 직행시킨 전세사기 특별법도 몰표를 몰아줘 다음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부의시켰다. 치밀한 검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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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상담과 치료, 교육만으로 충분할까
자살만큼 무겁고 어두운 주제는 별로 없을 것이다. 어린이날의 대체공휴일에 발간되는 논평 주제로 썩 적절해 보이지 않을 수 있겠다. 기사 제목에 이 용어를 쓰지 말라는 보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