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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4급 이상 인사를 예고했다.시는 24일 4급 이상 133명에 대해 인사예고했다.2급 승진은 윤백진 시민안전본부장, 3급 승진은 장철배 교통국장이다.4급 승진자의 보직은 ▲김도식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전부장 ▲한상민 상수도사업본부 수도시설관리소장 ▲김미경 상수도사업본부 부평정수사업소장 ▲박은지 계양
양주시의회는 1일 열린 제383회 정례회에서 △옥상 비가림시설 설치기준 마련 △양주 서부권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정 △양주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등을 요구하는 3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정희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비가림시설 관련 건의안은 생활편의시설임에도 건축법상 허가·신고 절차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반영해, 정부가 명확한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전문가가 참여하는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한상민 의원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전무한 양주 서부권을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의회 한상민 의원과 정현호 의원이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한상민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정현호 의원은 지역
양주시의회 한상민 의원과 정현호 의원이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한상민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정현호 의원은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각각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두 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역량을 집중해 지역의 숙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한상민 의원은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세밀히 파악해 문제를 해결할 대책을 세우고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농사용 전기요금 추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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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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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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