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회가 12일부터 17일까지 제310회 임시회를 열고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2...
김석희 기자 = 속초시는 시민들이 체감하고 기부자가 공감하는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실시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결과 우수 제안 6건
20시간전
서산시의회는 1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4월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경북 산불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진 후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1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강소특구 전략기술 지역혁신엔진 사업 공모 신청, △공유재산 위탁관리 동의안, △교육발전특구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서산시 서산사랑 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1회 충청남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등록여행업, 불법유상운송 등 총 29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이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특별단속으로 적발한 불법관광 행태는 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19건, 무자격 관광안내 6건 등이다.자치단에 따르면 A씨는 3월 5일 제주시 소재 한 호텔에서 중국인 관광객 10명을 승합차량에 태워 관광지로 이동하는 등 불법유상운송을 하던 중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현장에서 관광객을 남겨두고 도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최근 일주일 동안 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사람의 실수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에서는 22일 남원시 향교동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을 포함해 모두 6건이 발생해 크고작은 피해가 집계되고 있다. 무주군 부남면에서는 26일 밤 9시 22분께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25일 오전 중부고속도로 진천톨게이트에서 국토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불법운행 단속 및 계도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안전띠 미착용 7건 △안전기준 위반 미장착, 후부안전판 및 반사판 불량, 적재함 보조지지대 체결 불량 등) 6건 △불법 구조변경 1건 등 총 14건을 적발했다. 이와 함께 화물차 후방추돌 사고 예방과 졸음운전 방지를 위하여 후부반사판 및 생수 배부 등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정병천 본부
전남 구제역 확진 농가에서 잇따라 관련 법규 위반 사실이 확인돼 당국이 대응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지역 구제역 확진 농가 총 14곳에서 가축전염병예방법 위반 사실을 각각 확인했다. 유형별로는 출입기록부 미작성 12건, 신발소독기 미설치 6건 등 총 18건이 각각 적발됐다. 가축전염병예방법상 법령 위반 시 최대 500만원까
대전시의회가 20~2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개정 조례안 26건, 건의안 3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8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대전시와 시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으로 △지역언론 발전 지원 조례안 △노인 개인위생관리 지원 조례안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 조례안 △에너지 복지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교통취약지역 공공형택시 운영 및 지원 조례안 △점자문화 진흥 조례안 △고령친화 스
양양군의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양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날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열리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과 양양군수로부터 제출된 6건 등 총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양양군 마을부녀회장 위촉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양양군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 '양양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조례안', '양양군 산간지역 택배 배송 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주에서 중화권 관광객을 개인 승합차량 등에 태워 불법으로 관광영업을 하던 중국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중화권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불법 관광업이 크게 성행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현장 단속에서는 여행객들을 놔둔채 그대로 달아나는 황당한 상황까지 벌어졌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불법 관광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29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무등록여행업 4건, 불법유상운송 19건, 무자격 관광안내 6건 등이다. 무등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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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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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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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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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한국 대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거듭날 것"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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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멈췄던 아마존 드론 배송, 2개월 만에 재개…FAA 승인
아마존이 수개월 간 중단했던 드론 배송을 2개월 만에 재개했다고 1일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국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과 애리조나주 톨레슨에서 드론 배송을 다시 시작했다. 앞서 아마존은 드론의 고도 센서에 먼지가 쌓여 정확한 위치를 감지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 배송을 중단한 바 있다.아마존 대변인 아브 재밋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을 일시 중단했고, 미 연방항공국 승인 후 배송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