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행정규제 개선 과제 발굴 공모’ 결과, 도민 제안 10건을 우수제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민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이 ‘My-job idea’ 경진대회에서 우수 제안을 제출한 직원을 포상·격려했다. ‘My-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느낀 국민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사항을 아이디어로 제안해 병무행정에 반영함으로써 병무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한다. 접수된 19건의 제안 중 자체 심사를 통해 ‘사회복무포털 연가이월 자동 반영 시스템’ 등 5건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임준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적극행정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창의적인 제안을 정책 개선으로 연결해 국민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행정규제 개선 과제 발굴 공모’ 결과, 도민 제안 10건을 우수제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도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행정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72건의 제안이 접수됐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법령 검토와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 규제개혁위원회의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차고지 변경신고 기한 유예제도 도입’ 등 4건이 우수상, ‘체험형 관광상품 안전관리 강화 및 등록제 도입’ 등 6건이 장려상으로 뽑혔다.
고령군은 지난 9월 말, 군청 우륵실에서 『2025 군정 정책 제안 공모』에 대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무원 부문 4건과 일반인 부문 4건, 총 8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였다.이번 제안 공모전에는 공무원과 일반인 두 부문에서 총 37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에서 생활안전 분야와 보건복지 분야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제안이 특히 많이 접수되었다.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부서검토, 실무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한 결과 최종 8건의 우수제안이 선정되었는데, 공무원 부문에서는‘고령군 공공 심야약
고령군은 지난 9월 말, 군청 우륵실에서 『2025 군정 정책 제안 공모』에 대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무원 부문 4건과 일반인 부문 4건, 총 8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였다.이번 제안 공모전에는 공무원과 일반인 두 부문에서 총 37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그중에서 생활안전 분야와 보건복지 분야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제안이 특히 많이 접수되었다.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부서검토, 실무심사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 상정한 결과 최종 8건의 우수제안이 선정되었는데, 공무원 부문에서는‘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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