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전
인천시는 지난 22일 인천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지속 가능한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한 ‘2024 인천시 물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물류연구회,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발전협의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등 유관 기관과 업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기관과 함께 ‘2024 그린에너텍’ 전시회에 부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부스 임차료와 판로상담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2024 그린에너텍’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유일 탄소중립·신재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해 가정 내 보호자와 아동이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 및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추진한 캠페인이다. 이 사장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인천 중구 남항 석탄부두 토양오염 실체가 관계기관 핑퐁으로 오리무중이다. 반면 인천 서구는 가좌동 무연탄 정부비축창 토양오염 여부를 스스로 검증해 정부기관과 소송전을 벌이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시와 중구, 인천항만공사 등은 남항 석탄부두 토양오염실태조사 여부를 검토한다고 3일
인천항만공사는 그린파트너 기관 임직원 270명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제설제 키트 제작 활동 ‘바다해적 불가사리의 재탄생’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그린파트너는 ESG 경영 확산 및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한 인천지역 14개 기관 민·관·공 협력체다.송도컨벤시
4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붉은불개미 등 외래생물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수입 공 컨테이너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유해 외래종의 국내 유입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 항만에서 수입된 컨테이너를 대상으로 외래생물의 유입 여부를 조사한다.인천지방해수청을 포함하여 인천항만공사, 인천본부세관, 농림축산검역본부, 한강유역환경청이 합동조사반으로 참석하며
11월 25일 인천항과 굴업도를 잇는 ‘해누리호’가 취항하면서 덕적 외곽 도서 주민의 해상 교통권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도 외곽 5개 섬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오가는 다목적 연료 운반선, ‘해누리호’가 25일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 옹진군수, 국회의원, 인천지방해수청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여객선사 대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2주전
인천항만공사는 12일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실시협약 체결식에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과 컨시시엄 참가기업인▴㈜한진 노삼석 대표 ▴㈜선광 이도희 대표 ▴고려해운㈜ 신용화 대표 ▴에이치엠엠㈜ 김경배 대표 ▴㈜E1 김상훈 상무가 참석했다.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는 3선석이 2027년 우선 공급돼 연간 138만TEU의 하역능력을 확보함에 따라, 인천항의
3일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등대해양문화공간 활성화 관계기관 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3년 10월부터 시작된 협업체계는 이번이 네 번째 회의로, 등대해양문화 관련 관계기관들인 현대마린개발, 경인방송, 인천해수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하대학교 관계자가 모여 ‘25년도 등대해양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 ’1박 2일 등대장 체험’, 접근성과 건축양식이 독특한 등대를 활용한 ‘브라이덜 샤워’ 이벤트 진행,
인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오늘 상반기 인천항 항만안전문화주간을 맞아 인천항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4대 금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항만공사 등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참여 기관과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보안공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날 인천 안실단은 인천항 터미널 입구에 피켓, 배너, 현수막을 게시하고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4대 금지 캠페인 핵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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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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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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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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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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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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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주도 GPU 슈퍼 클러스터 구축 열기 확산...AI 성능 향상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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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송 솔루션 기업 위츠가 GS에너지 자회사 GS차지비와 공동개발 중인 스마트 제어형 전기차 완속충전기를 내년 1분기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충전기 개발은 양사가 체결한 전기차 무선충전 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위츠와 GS차지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스마트 제어형 완속충전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양사는 연내 제품인증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새로 개발된 충전기에는 전력선통신 모뎀을 탑재했다. 이